크리에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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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 한국작품

주연과 석준은 재혼을 준비하고 있다. 주연의 딸 윤정과 석준의 아들 정우도 애인관계이다. 윤정과 정우도 결혼을 약속 하고...정우는 윤정의 엄마 주연에게 인사를 하다 반하게 되고 윤정과 주연 사이에서 고민을 한다. 정우 힘들게 주연에게 찾아가 고백을 하고 정사까지 하게 된다. 석준은 심부름 온 주연의 딸 민정과 관계를 맺게 된다. 졸지에 서로의 아들 딸과 사귀게 된 주연과 석준. 자연스럽게 결혼을 미룬다.

피곤하다며 번번이 부부관계를 거절하는 아내 미주 때문에 현진은 늘 욕구불만이다. 어느 날, 현진은 오랜만에 친구 민석, 진기와 술을 마시다 진기의 추천으로 다 함께 안마를 받으러 간다. 그런데 그곳에서 늘씬한 미녀들의 스페셜 한 서비스에 한껏 빠져들게 되고.. 그 후, 현진은 틈만 나면 안마방으로 출입하는데…

돈 많은 엄마 '지숙'은 재수생 아들 '세혁'을 의과대학에 보내기 위해 유능한 사교육 코디를 물색하던 중 주변의 소개로 소수정예의 우수학생만 선별지도하는 고액 입시 코디 '주연'을 영입하는데 성공하지만..옆집 고3 수험생 '은태'의 아빠 '남재'도 소문을 듣고 '주연'을 접촉하여 섭외하기에 이른다. 이렇게 이웃 사이인 세혁과 은태 집 학부모들은 묘한 경쟁관계에 돌입하게 되자 난처한 상황에 빠지는데...

모태 쏠로 탈출을 위해 희망에게 연애 과외를 받는 봉수. 그저 친구인 정연이 여자로 보이기 시작한다. 봉수는 희망에게 고민을 털어놓는데...희망은 걱정 말라며 여사친을 여친으로 만드는 방법을 과외하기 시작하는데…

오빠 친구 민성을 짝사랑하는 상미. 하지만 민성에겐 애인 연주가 있에 민성에게 자신의 마음을 숨기는데. 상진의 전화를 받고 술집으로 찾아간 민성은 그곳에서 상진과 연주 두 사람이 사랑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게된다. 혼자 남아 술을 마시는 민성. 취해 술집 앞에 잠든 민성을 발견한 상미는 모텔로 데려가 민성이 정신 차릴 때까지 기다리다가 민성과 연주가 헤어진것을 알게되어 상미는 민성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는데..

형수가 섹시해 보인다. 현수는 아내 민정이 이복 동생 강태를 너무 잘해주는 것에 짜증을 부린다. 그래서 현수는 민정에게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결혼 전 섹스 파트너인 나희를 찾게 되고, 강태는 민정을 형수가 되기 전 누나의 모습을 마음 속에 간직고 있는데... 점점 형수가 아닌 여자로 보이기 되면서…

부모님의 비즈니스 때문에 정략결혼을 한 경수와 은지 부부. 은지는 남편의 사랑을 받지 못하는 결혼 생활이 슬프고 우울하기만 하다. 한편, 경수는 아내 몰래 영주를 만나 불륜 관계를 맺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은지는 집에 보일러가 고장이 나 AS 기사를 부르게 되는데… 하필 거기서 결혼 전 연인이었던 정환을 만난다. 남편은 보일러 고칠 때까지 호텔에서 잔다며 집을 나가고, 은지와 정환은 옛 생각에 몸이 점점 뜨거워지는데…

하루종일 지루한 나날을 집에서만 보내고 있는 경수. 어느날 정신과의사인 아내 주현이 선물이라며 어떤여자 정희를 데려온다. 최면에 걸려있는 정희의 모습을 보고 놀라는 경수. 이게 무슨일이냐고 묻지만 주현은 아무렇지 않은 듯 가지고 놀라고 한다. 주현은 매일 밤 두사람에게 최면을 걸고 끌려왔고 그 후에 기억이 나지 않는다며 경수에게 도움을 청한다. 하지만 익숙해져버린 생활에 경수는 무기력하고 정희는 탈출하기 위해 경수를 설득하는데..

한집에 살며 티격태격하는 해욱과 그의 누나 수진. 어느 날부터 수진의 친구 지수가 사정이 생겨 당분간 한집에 살게 된다. 그런데 어느 지수는 샤워를 마치고 나오다 해욱과 알몸으로 마주하게 된다. 놀란 해욱은 사과를 하고 지수는 쿨하게 이해해준다. 그날부터 묘한 감정에 사로 잡힌 해욱. 다음 날 지수는 집에 남자를 불려 격한 사랑을 나누고, 이 모습을 해욱이 우연히 보게 된다. 흥분한 해욱은 정사를 마치고 잠든 지수의 방에 몰래 들어가는데..

해외영사관의 총영사인 민우는 다음 총영사자리인 일본이 결정되었다. 이 때문에 민우는 일본어를 배울 마음을 먹고 아내의 친구인 미카와 함께 살면서 일본어를 배우게 된다. 민우의 보좌관인 지성은 총영사 부인과는 썸타는 관계. 민낯이 드러날수록 돌이킬 수 없는 깊은 구렁텅이로 빠져드는 4각관계. 앞을 알 수 없는 이야기.

럭셔리한 삶을 위해 고양이 처럼 항상 꼬리를 흔들어야 하는 여인 반지는 스폰서의 무관심에 점점 무기력해진다. 외로운 밤을 손으로 달래길 여러 날. 빈곤하게 힙합 음악을 하는 옛 남자친구에게 전화를 걸어보지만, 그 역시 이미 새로운 삶과 새로운 사랑에 빠져있다. 길들여지는 것에 익숙해져버린 이들의 각자 다른 이야기.

세 자매 중 막내인 다현은 평소 형부를 잘 따른다. 막내 처제에게 남자친구가 생겼다는 말에 형부인 준서는 저녁 자리를 마련하며 축하해 준다. 다현의 남자친구 진구는 다음 날, 감사 인사를 하기 위해 다현의 집에 간다. 집에 도착한 진구는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하게 되는데…

아내 상희의 행동이 이상하다...툭하면 어디를 가고, 전화를 해도 받지 않고, 물어봐도 대답을 하지 않는다. 그런 아내의 이상한 행동을 의심하던 남편 동석은 아내의 차에서 명함 하나를 발견하고 그곳을 찾아간다. 그 곳에서 영상에서 봤던 하니를 만나고, 그녀의 이야기에 몰입 하다가 이상한 경험을 하게 되는데…

?아내 보미와 별거 중인 용훈은 처제인 보영에게 언니의 마음을 어떻게 하면 돌릴 수 있는지 상의를 한다. 처제와 자주 만나게 된 형부 용훈은 처제 보영에게 끌리고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는데...

이제 갓 20살이 된 민지는 새아빠와의 갈등으로 집에서 가출하고 방황을 하다가 우연히 알게 된 정말 가혹한 알바를 하며 하루하루를 거리에서 연명한다. 그러던 어느 날 신혼부부인 메리와 수혁 부부를 알게 되면서 색다른 따듯함과 찐득한 온정을 느끼게 되는 민지. 세상 누구보다 따듯하고 달콤하게 민지를 감싸주는 부인 메리와 운명과 같이 만나게 된 남편 수혁은 각각 다른 방식으로 민지를 보살 펴 주게 되면서 민지는 이들에게 혹독한 결심의 발언을 한다.

나름 쫌 노는 고딩 희주가 마음에 드는 과외 선생을 만나 공부에 욕심이 생겼다. 단짝 친구 희주가 변하자 마음이 상한 연수는 동네 오빠들을 이용해 희주에게 못된 짓을 하고, 다른 친구들에게 소문을 내서 희주가 자퇴까지 하게 한다. 자퇴 후, 검정고시로 대학도 갔지만 적응하지 못하고 그만둔 희주는 예전 동네 오빠들과 어울려 무기력한 삶을 살아간다.

길에서 쓰러진 남성을 구하다 만나게 된 선미와 민수. 이를 계기로 만남을 이어가다 사랑을 싹틔우는데, 남다른 밝힘증을 가진 배다른 언니 도희는 잘생긴데다 의사라는 직업을 가진 민수를 빼앗기 위해 유혹을 시작한다. 갑작스런 언니와 민수의 결혼에 크게 상심한 선미는 유학을 떠나고, 그 곳에서 매력적인 남자 민우와 새로운 시작을 하는데, 동생의 남자를 빼앗은 것도 모자라 넘치는 성욕에 또 다른 남자를 찾는 언니

재혼한 아내와 자식들을 유학 보내고, 홀로 사는 기러기 아빠 준기, 그런데 어느 날, 자신의 집에 들어온 미나를 보고 깜짝 놀란다. 알고 보니 부동산 사기를 당한 것인데.. 사정이 딱해 당분간 그녀를 집에 머물게 한다. 한편, 다른 곳에 살던 의붓 딸 유경 또한 집에 들어온다. 새아빠가 젊은 여자와 동거 중이라는 사실을 엄마에게 말하지 않기로 약속하지만.. 우연히 새아빠와 미나가 섹스하는 모습을 보자 묘한 흥분을 느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