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를 운영하는 사장이 여직원과 동영상을 직접 찍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성애영화

불륜관계인 주아와 민수. 이들은 부부끼리도 친구이다. 주아, 해일 커플, 진희, 민수커플은 펜션에 놀러 가지만 각자 파트너에는 관심이 없다. 어떻게든 서로를 내보내며 불륜 관계를 즐기는 사람들. 각종 핑계를 대며 서로를 내 보내고, 술을 먹여서 취하게 만들어 버리는 사람들. 서로 몰래 즐기는 섹스에 빠지는 사람들.

진철과 혜정은 연인이다. 하지만 성관계가 둘 다 서툴러 서로에게 실망 한다. 진철에게 이별을 고하는 혜정. 진철은 친구 경수에게 섹스의 신이 있다며 교습 받을 것을 권한다. 섹스의 신 윤일은 진철을 받아 들여 엄청난 훈련을 시킨다. 타고난 조루 진철은 조금씩 나아지기 시작한다. 여자 조교들과의 실전을 통해 변강쇠로 거듭난 진철. 당당하게 혜정을 만나러 간다. 엄청난 정력으로 혜정을 만족시켜 주는 진철.

도일은 백수다. 친구들이 갑자기 살이 빠진 도일을 걱정해 주지만 도일은 섹스 다이어트 중이라 말한다. 평상시 덜렁대는 도일의 말을 믿지 않는 친구들. 도일은 자신에게 걸려온 여자의 부탁 전화를 정우에게 양보한다. 여자와 쉽게 관계를 맺은 정우, 그 후로 도일을 스승으로 모시며 따라 다닌다. 진성도 정우의 말을 듣고 도일을 스승으로 모신다. 도일은 친구들에게 식사를 얻어 먹을 때 마다 비법을 하나씩 전수하는데...

결혼 후, 남편과의 권태기가 온 선아와 주희. 서로 만나 고민을 얘기한다. 차갑게 식어버린 남편의 애정 때문에 이제는 마지막 섹스가 언제인지 기억조차 나지 않는다. 주희는 더 이상 참기 힘들다며, 만남 어플을 통해 남자를 만나보려 하자, 선아는 말린다. 그녀들은 고민 끝에 야한 속옷을 입고, 남편을 유혹해보지만, 별 반응이 없다. 결국, 최후의 방법으로 하룻밤만 서로의 남편을 바꿔서 사랑을 나눠 보기로 하는데…

윤아, 유인, 주현은 대학교 친구들이다. 휴일을 맞이하여 펜션에 놀러 간 친구들 좋은 펜션을 보고 좋아하며 즐겁게 사진을 찍는다. 수영도 하며 즐겁게 시간을 보내고 난 후.... 여자들 끼리 할 일이 없다. 윤아는 놀러 온 남자들을 꼬시자고 말하고 남자들을 꼬시기 위해 밖으로 나간다. 여자들을 보고 먼저 접근하는 윤일. 윤일 여자들에게 차인다.

예전 교환 학생으로 태국에 온 선혜와 미영은 각자 다른 길로 살고있었다. 미영과의 결혼이 행복할 줄알았던 광식은 또다른 현실에 점점 지쳐가고 있었고, 사막의 오아시스처럼다가온 선혜에게 점점 마음이 이끌리기 시작한다. 서로가 서로에게 불신을 안겨주는 잔인한 계획들. 모두의 행복을 위한 삶으로 성공할 수 있을까?

선혜와 미영은 교환학생으로 태국에 있는 한 대학교로 오게 된다. 태국의 한 한인 홈스테이에서 머물며 선혜와 미영은 인생의 새로운 장을 맞이하게 되는데..돈이 인생의 전부인 선혜, 그리고 순진한 매력의 미영은 홈스테이에서 만나게 된 두 남자에게 각기 이끌리지만, 욕망과 사랑에 사로잡혀 복잡해진 네 남녀의 관계는 미영의 임신과 선혜의 배신으로 인해 파국으로 치닫는다

특별히 할 일이 없는 선후배인 예성과 석훈. 어느날 여성들의 욕구불만을 풀어주는 앱을 알게 된예성은 채팅앱을 통해 혜지라는 여성과 만나 섹스를 하게 되고 그 모습을 우연히 보게 된 선배 석훈은 예성에게 아름다운 여성과 만나 섹스를 할 수 있는 비결을 물어보는데… 예성은 석훈이 집안일을 하는 조건으로 채팅앱에 대하여 석훈에게 알려주고 가입도 시켜주는데….석훈도 앱을 통해 여성과 만나 즐거운 섹스를 하게 된다.

탐정사무소에서 일하는 미리의 친구들이 동남아로 힐링여행을 떠난다 미리와 연락을 주고 받으며 미리의 부러움을 사던 친구들이 돌연 연락이 끊기게 되고 행방은 점점 모호해져 간다. 이에 미리는 납치인 것을 확신하고, 탐정에게 SOS를 치는데.... 탐정의 추리로 서서히 풀려가는 실마리, 과연 탐정은 어디에서 미리의 친구들을 찾을 수있을까?

민지의 집에 하숙을 하는 지오와 서영. 지오와 서영 하숙비를 몇 달째 밀리고 있다. 하숙비를 독촉하는 민지. 서영은 하숙비를 내기위해 데이트 알바를 시작한다. 지오도 서영을 따라 데이트 알바를 하게 되면서 밀린 하숙비를 다 내게 되지만. 민지는 남자 출입금지를 선언한다. 그래도 남자들이 몰래 하숙집을 드나 드는데 지오의 애인 윤성이 민지에게 걸리고 만다.

가난에서 벗어나 강남에서 살고싶은 아영은 중년의 부자인 만수를 우연히 만난다.
만수의 권유로 그의 아들 태민을 만나 연애를 하게 된 아영은 혼자 살던 집이 전세계약 만료가 되자,
태민과 결혼하기 전에 몇 달 동안만 만수, 태민이 사는 강남 집에서 같이 살게 된다.
하지만, 점차 아영은 무능하고 폭력적인 성격의 아들 태민보다는 자신을 진정으로 아껴주는 만수에게 매력을 느끼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