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화 : 간호 봉사자인 마츠시타는 양손을 다친 마에다의 집에 방문한다. 마츠시타는 씻지 못한 마에다의 몸을 닦아 주는데... 2화 : 간호 봉사자인 모리는 사다리에서 떨어져 다리와 팔을 다친 오하시를 돕고 있다. 식사와 청소, 빨래만 돕기로 했지만 그녀의 실수로 오하시의 바지가 젖었고, 그의 몸을 닦아 주게 되었는데...

의붓 아들을 키우고 있는 리코. 아들은 그런 그녀를 여성으로 좋아하게 되었다. 매일 음란 한 망상을 할 정도..그 가슴에 얼굴을 묻고 싶다고.그렇게 생각하며 괴로워하는 나날을 보 내던 중 우연히도 낮잠을 자고 있는 리코를 보게 되는데 무심코 홀려버려 생각 없이 몸을 만지고 만다 그러다 갑자기 깨어 버리는데..

낙하산으로 들어온 어린 상사 마키와 이웃 사촌 지간인 마츠야마는 마루마루 상사의 계장으로 일하고 있다. 똑부러지지 못한 성격에 판매직도 맞지 않고 상사에게도 미움 받는다. 상사의 아내인 쿄코과 우연한 계기로 친해진 후 상사에 대한 복수로 상사의 아내를 갖는 것을 꿈꾼다.

입원한 어머니를 간병하기 위해 아내를 남겨 두고 혼자서 고향에 귀성하게 되었다. 다행히 심각한 병이 아니어서 그날 안으로 돌아가게 되었고 고향에 내려온 김에 어릴 적 놀던 계단으로 향했다. 추억에 잠기며 계단을 올라가던 중 반대편에서 한 쌍의 부부가 내려왔다. 낯익은 얼굴이라고 생각하니 이제는 유부녀가 된 첫사랑이었다. 우연한 재회에 설레어 다시 계단으로 향하였고 그의 눈앞에는 그녀 혼자 나타나는데…

빠져드는 미시의 페티쉬

예전부터 친구 유타의 엄마에게 관심이 있었던 마사루는 아줌마가 씻는 동안 몰래 훔쳐보며 그녀의 속옷에 얼굴을 묻고는 숨을 깊게 들이마신다. 이에 인기척을 느낀 유타 엄마는 자신의 속옷을 들고 냄새를 맡는 마사루를 보고 당황하는데, 잠시 뒤 좀 전에 있었던 일이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았던 그녀는 흥분을 잠재우지 못한다. 그러나 이를 지켜보고 있었던 마사루는 그녀의 야한 모습을 영상으로 찍어 남기게 되고 이것을 가지고 그녀를 협박하기 시작한다. 그녀는 어쩔

얌전한 사나와3년 동안 안정된 결혼생활을 하고 있었다. 집에 있는 시간이 대부분인 사나는 기분 전환할 겸 영어 회화 교실에 다니게 된다. 처음은 내키지 않았지만 다니기 시작하면 의외로 즐거워 보여 안심하고 있었다. 대화 중 흑인 강사 로베르토와 필요 이상으로 밀착하고 있는 사진 본 후 불안한 마음이 살짝 들었다. 이러한 마음을 비웃기라도 하는 듯 영어 회화 사람들과 저녁 식사를 한다며 약속시간을 넘겨 아내는 귀가하지 않았다.

보답해드려야죠

부동산 전문 회사 사장과 결혼한 카나, 갑작스러운 출장으로 남편이 사흘간 집을 비워 자신보다 나이가 많은 의붓 아들, 카즈마와 단둘이 남게 됐다. 그동안 카즈마는 회사 말단 직원이었던 카나를 노리고 있었는데…

술을 좋아하는 유부녀, 요시네는 술에 취해 옆집에 잘못 들어가 이웃집 남자에게 주정을 부린다. 요시네가 옷을 벗어 던지고 속이 안 좋다며 물을 갖고 오라며 소리치다 곯아떨어지자 남자는 그녀를 침실로 데려가는데

어느 날, 사쿠라는 아는 오빠가 실연 당했다는 연락을 받고 같이 위로주를 마시러 오빠 집으로 간다. 오빠는 연애 쌩 초보에 눈치마저 없어서 여자에게 차인 것 같다. 술을 마시다 술김에 오빠는 사쿠라 에게 가슴을 만지고 싶다 한다. 불쌍하게 생각한 사쿠라는 그에 응했고 흥분한 오빠는 점점 주체할 수 없게 되는데…

가슴골에 흘러내리는 땀

업무 관계로 상경하게 된 남편 선배를 집에서 며칠 묵게 되었는데 나타난 것은 옛날에 일하던 곳의 단골이었다. 남편을 만나기 전 어린 날의 실수를 들키고 싶지 않아 단골이 원하는 대로 몸을 허락하는 처지. 한두 번이 어렵지 그 요구는 점점 심해져 평온하게 지내던 예전은 생각 안 날 정도로 나를 더 원해온다.

근처에서 자전거 안장만 훔치는 도둑이 많다는 소문을 들은 유부녀 나오. 남편에게도 그 사실을 말하자 나오도 평소 자전거를 탈 기회가 많으니 조심하라고 한다.인연 없는 얘기라며 낙관적인 나오지만 사실은 안장남에게 미운털이 박혀 있고.어느 날 장보러 나가려던 중 자신의 자전거 안장을 도난당한 사실을 알게 된다.그걸 보고 동요하는 나오에게 되돌아왔다고 안장을 한 손에 든 남자가 말을 걸어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