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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곡비사’라는 자유연애소설을 조선 팔도에 대 유행시켜 장안의 화제가 되고 있는 여성 작가 사씨, 필명 춘사월. 어느날 백가라는 의문의 남자가 춘사월을 찾아오고 춘사월은 그에게 사랑에 빠지게 된다. 그러나 그런 춘사월에게 백가는 자유연애(스와핑)를 권유하며 타락 시키고 망가뜨리려는 계략을 세우고 조생과 달기가 가짜부부 행세를 하며 이를 막으려 작전을 세우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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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던 사이였던 지성과 예슬. 예슬은 지성을 부모님께 소개를 시켜 드리는데, 지성이 가난하다는 이유로 결혼반대에 부딪힌다. 홧김에 자신을 평소에 좋아하던 누나와 섹스를 하게 되고, 얼마 후 결혼을 하게 된다. 마찬가지로 다른 남자와 결혼을 하게 된 예슬. 각자의 인생을 살아가게 되지만, 결혼 전 이미 지성의 아이를 임신해버린 예슬,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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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향전의 알려지지 않은 작가 이자 ‘야곡비사’라는 연애소설을 써서 장안의 화제가 되고 있는 작가 춘사월은 자유연애를 주장하는 의문의 남자 백가와 사랑에 빠진다. 어느날 여자 퇴마사 달기와 암행어사 이난이 어떤 이유인지 모르는 목적으로 춘사월을 찾아오고, 노대감은 춘사월의 몸과 마음을 조정하려는 계략을 꾸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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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혼 상대를 데리고 와 얼마 지나지 않아 장기출장을 가버린 남호. 혼자 남겨진 민아는 외로움에 종호와 관계를 맺게 된다. 얼마 후, 동생 진아에게 지낼 곳이 없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 민아. 남호가 돌아오려면 한참 남았지만, 종호와 섹스하기 눈치 보일 것 같아 고민한다. 하지만 동생을 모른 척할 수 없어 받아주는 그녀. 찾아 온 진아는 종호를 신경 쓰지 않고 헐벗은 채로 돌아다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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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직을 받은 이난, 귀신과 빙의 할 수 있다는 달기라는 퇴마사를 찾아가 과거 사랑한 어우동을 다시 만나고자 한다. 하지만 사기를 당하며 거짓 정사를 갖게 된다. 일을 수행하여 가던 길중 우연히 하룻밤을 신세진 허름한 집에 사는 아랑이라는 여자를 만나는데. 뭔가 이상하다. 귀신인지 사람인지... 과연 그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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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서 우연히 만난 아름다운 나리에게 마음을 빼앗긴다. 새로 이사 온 앞집이 시끄러워 문을 두드리자 안에서 나리와 영희가 나온다. 민석은 새로운 이웃들과 술을 마시게 되는데.. 민석은 술을 마시다 영희와 함께 밤을 보내게 된다. 나리는 그런 두 사람을 오해하기 시작하고 민석은 나리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한다. 그런데 재현과 나리의 사이가 심상치 않다. 서로 엇갈리는 사랑의 작대기. 민석은 제대로 사랑을 찾아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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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사람들의 행방을 수소문하던 하니… 이상하게 웹소설 작가인 영철의 글이 이모든 사건의 시작이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남편 때문에 속상한 상희… 친구의 권유로 힐링을 할 수 있다는 곳을 찾아가 꿈인지 현실인지를 구분하기 힘든 상황을 겪게 된다. 그런 행동을 이상하게 생각한 남편인 동석… 아내의 내비게이션을 따라가 무엇을 하고 다니는지 확인을 하는데… 자신 또한 이상한 현상을 경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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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한 아버지가 데리고 온 젊은 새엄마 성미. 아버지의 장기 출장으로 인하여 진수와 그의 아내 지연, 그리고 새엄마 성미 셋만 남은 집. 아버지의 장기 출장으로 욕구가 쌓여가는 상미. 성미는 짜증으로 진수와 지연은 밤일마저 못 하게되는데. 그녀의 짜증이 욕구불만에서 나온다는 것을 알게 되고, 새엄마라 어떻게 할 수 없던 진수는 대신 해결할 방법을 찾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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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이혼 후 아들 동진과 둘이 살던 나연은 남편 형철의 사업 실패로 갈 곳이 없어진 후배 민주의 부탁으로 잠시 네 사람이 함께 살게 되는데. 형철은 민주를 섹 스를 하려 하지만 거절당한다.일자를 알아보지도 않고 빈둥대는 형철이 불만이 민주는 혼자라도 일자리를 알아보겠다며 나가는데. 집에는 나연과 형철만 있는 상황. 형철이 잠든 사이 샤워를 하는 나연은 형철을 떠올리며 자위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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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철과 하니가 카페에서 이야기를 하고 있다.영철이 쓴 글을 너무 좋아한다며 계속해서 글에 대해 질문을 하는 하니... 그런 질문을 다 받아주면서 하니의 환심을 사려는 영철... 하니는 그런 영철에게 다른 꿍꿍이가 있는 듯 하다.. 마지막 4부 글은 완성됐고 업로드를 하면 된다고 하며 이야기를 해주지 않는 영철을 하니는 유혹해 정사를 하고... 잠이 들어있는 영철을 의자에 결박하고 영철에게 당신의 글이 현실이 되고 있다고 충격적인 말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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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번의 섹스를 위해!
여자 앞에만 서면 성기능이 감소되는 지석. 어느 날 친구 집에서 혼자 자고 있는데 술에 취한 혜은이 지석을 동철로 착각하고 달려든다. 처음으로 뜨거운 밤을 보낸 지석, 그것을 지시하고 지켜보는 동철. 혜은은 이후 상대가 지석임을 알고 나서 화도 났지만 우연히 그의 상처를 알게 되고, 결국 지석을 돕기 위해 그녀는 관계를 계속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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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사체험을 겪은 남자 영준... 어느 날 갑자기 옆집에서 통화하는 소리가 들리고.. 혼란에 빠진다. 정신을 가다듬고 소리가 나는 벽을 향해 귀를 기울인다. 그런던 중 자신도 모르게 벽을 통과해 수애의 방으로 들어간다. 깜짝 놀라 허둥지둥하는데... 그런 모습이 수애의 눈에는 보이지가 않는다. 다시 자신의 방으로 돌아온 영준... 생각을 집중해 꿈꾸던 장면을 생각하고 집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