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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옷차림으로 마주 친 소꿉친구! 민수는 잠에 취해 실수로 이성 친구인 나영을 팬티만 입고 마주친다. 당황한 민수를 달래주는 척 하던 나영은 잔뜩 장난만 치다가 민수를 덮친다. 나름 나영이 싫지 않았던 민수. 다시 집을 온다던 나영의 말에 잔뜩 설레 하는데.. 문을 열어보니 나영이 아닌 나영과 비슷한 친구 지희가 민수를 반긴다. 사차원 사이에 끼어 감정을 농락당하는 민수는 행복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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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한 사정으로 외곽 지역의 월세 방으로 이사 온 준우. 방음이 잘 되질 않아 옆집 소음으로 곤욕을 치르는데, 한편 옆집에 살던 승희커플은 사람이 살지 않는 옆방에서 들리는 물소리에 겁을 먹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비어있는 빈집의 문을 열어보게 된다. 그리고 도진은 그 안에서 몰래 숨어지내던 유리를 만나게 되는데... 그런 유리를 준우의 방에 데려다 둔 도진. 이후 밤마다 무엇을 하는지 준우의 얼굴은 퀭해지기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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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해 공원에서 헤매는 지희. 그렇게 잔뜩 취해 찾아간 곳은 헤어진 전 남자친구 민수의 집이었다. 이런 지희가 익숙한 듯 지희를 챙기는 민수. 사실 자기를 찬 지희가 힘들다며 찾아오는 것에 의문을 가지고 지희와의 관계에 힘들어한다. 그런 민수를 보고 답답한 마음에 자신의 마음을 고백한 친구 나영. 민수는 그제야 자신의 마음을 정리할 수 있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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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보면 한가롭게 데이트를 하는 것처럼 보이는 나영과 민수. 그러나 가까이서 보니 나영은 민수를 전혀 배려하지 않고 마구잡이로 휘두른다. 그런 나영에게 모든 걸 맞춰주며 웃는 기계같은 민수. 관계까지 끝내고 민수에게 돌아온 건 두둑한 현금 뿐이다. 돈을 벌기 위해 감정을 죽이고 여자를 만나는 민수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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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딸의 남자친구가 인사 온다는 말에 이것저것 준비를 하는 엄마. 딸은 일이 있어 남자친구가 먼저 방문을 하는데 알고보니 예전에 엄마의 섹파. 아직도 잊지 못하는 엄마는 딸이 오기전에 마지막으로 섹스를 원한다.
#2. 딸이 남자친구를 엄마에게 소개를 하고 방으로 간다. 음료수를 갖고 딸의 방으로 간 엄마는 둘의 정사장면을 목격을 한다. 몸이 뜨거워진 엄마는 마침 딸이 외출을 한 사이 딸의 남자친구를 유혹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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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먼저 좋아했고 내가 먼저 형부를 알았잖아! 왜 난 항상 언니한테 양보해야 하는데?!”내 첫사랑이자 내 형부가 되어버린 그.
우리는 우연히 서로를 사랑하게 되었고 서로 알 수 없는 항로에 빠지게 되었다.‘가질 수 있을까’라는 잠시의 희망은 가족이라는 틀 안에 물거품이 되었다. 유치해질 수밖에 없는 사랑싸움이 시작되었다. 그런데 이 모든 게 있을 수 없던 일이라면? 언니와 나, 비밀스런 사랑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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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부와 처제, 처형과 제부 사이의 얽히고설킨 관계를 그린 성애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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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남편이 실수를 저질러 회사에서 짤리게 되자 아내는 상사에게 전화로 용서를 빈다. 하지만 소용이 없자 아내는 직접 만나 기회를 주면 뭐든지 해줄것을 약속한다. 상사는 음흉한 눈빛으로 여자에게 옷을 벗을 것을 요구한다.
#2. 결혼을 앞둔 아내의 친구가 찾아와 좋아한다고 고백을 한다. 그러면서 결혼 전 마지막으로 섹스를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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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롭게 자라난 승현은 목적 없는 버스 여행 중 옆자리에 앉은 미모의 여인 혜주를 보는 순간 사랑에 빠지게 된다. 말수도 적고 신비로운 분위기의 그녀를 따라 섬을 여행하며 가까워진 두 사람은 당일 격렬한 섹스를 즐기게 되는데...연인으로 지낸 지 2년 뒤, 승현은 급성 뇌출혈로 식물인간 진단을 받게 되고, 승현과 오랜시간 떨어져 지내던 그의 아버지는 손수 아들의 장례를 치르겠다며 승현을 집으로 데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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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째 백수로 지내고 있는 동민의 유일한 낙은 BJ나비의 방송을 보는 것. 여느 BJ와는 다른 신비로운 매력에 끌려 매일같이 그녀의 방송을 보며 자기위로를 하던 어느 날, 그의 돈 줄이자 베스트 프렌드인 혁에게 돈을 빌리러 가던 중, 건물 앞에서 BJ나비를 발견하게 된다. 이웃집에 BJ가 산다는 사실을 알게 된 혁과 동민은 그녀와 가까워질 방법을 찾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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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봐도 이쁘고 섹시한 연희를 여자친구처럼 데리고 다니는 진우. 사실 주위 사람들의 시선에 우월감을 느끼며 연희에게 돈을 주고 데이트를 즐긴다. 하지만, 속물적인 연희에게 질려 말 잘 듣는 여자로 바꾸고 나영은 진우의 집에 여자친구처럼 청소를 하며 진우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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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컷 내연녀와 관계를 즐기고있는 태범, 와이프를 놔두고 여자들을 꼬셔서 원나잇을 즐긴다. 한편 여자의 아버지 용식은 20대젊은 여자를 와이프로 인사 시키는데.. 처음 본 태범과 장모 지혜는 눈이 맞는다. 결국 둘은 몰래 관계를 갖게 되고, 그 시각 밖에선 한창 차에서 관계가 진행중인데, 다름 아닌 아버지 용식이다. 그리고 고개를 드는 여자가 있는데.. 바로 딸 진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