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희는 남자친구 건우를 엄마에게 소개하기 위해 집으로 초대한다. 마침 엄마의 남자친구도 집에 놀러 오고, 네 사람은 한자리에 모이게 되고 즐겁게 식사를 한다. 며칠 후 영희의 엄마는 우연히 딸의 남자친구 건우가 다른 여자와 모텔로 들어가는 것을 목격하는데...

의붓누나와의 관계를 다룬 성애 영화

필리핀에 놀러 간 현섭은 밤에 혼자 호텔에 있는 것이 너무 심심해서 마사지를 받기 위해 부른다. 마사지를 다 받고 계산을 하기 위해 지갑을 찾다가 없어진 것을 알고 자신이 화장실을 다녀온 사이에 훔친 것으로 생각하고 따지기 시작한다. 한국에서 노래방 도우미를 불러 놀던 현식은 도우미와 모텔에 가게 되고 갑자기 그녀가 돌변하여 현식에게 욕을 하며 때리기 시작하고 너무 놀란 현식은 그녀의 섹스 노예가 되고 만다.

여전히 뜨거운 정식과 지영 부부. 하지만, 그들에게는 아이가 생기지 않는다. 지영은 아이를 가지고자, 친구 선영에게 대신 아이를 낳아줄 것을 부탁한다. 마침 이혼을 한 선영은 친구의 부탁에 고민하다 결국, 정식과 관계를 맺게 된다. 지영도 괴로워하던 중 오랜만에 만난 친구 민교와 하룻밤을 보내게 되는데…

남친과 관계 후 고민하는 세진. 사실, 세진은 섹스가 아프기만 하고 즐겁지가 않다. 그런 세진의 고민을 들어주던 친한 언니 미주. 미주는 고민 끝에 세진에게 섹스 선생님 윤수를 소개한다. 세진은 애인에게 한 달 간 출장을 간다 하고 윤수에게 섹스 개인 교습을 받는다. 점점 몸이 깨어나고 능숙해진 세진. 쾌락이 무엇인지 배우게 되는데...

스승과 동창생들의 성행각을 그린 성애 영화

학생과 엄마와 과외선생님의 불륜을 그린 성애영화

선미는 원주택에 머물며 시를 쓰는 남편 현석을 한 달에 몇 번 만나러 간다. 서울에서 준수와 바람을 피고 있는 선미...그런 선미를 사랑하는 남자준수... 일도 섹스도 같이 하는 남자 이다. 선미가 남편을 정리하고 오기를 기다리고 있는데.. 멀리 떨어져 있는 남편이기만한 현석. 지방 신문에 시가 당선되며 시인이 되었지만 백수다. 아내 선미밖에 없는 척하지만 그럴 리가.. 아내의 빈자리를 누군가가 채워주고 있다.

대감의 부인이 소설을 쓰면서 일어나는 사건을 그린 영화

친한 형 동생 사이인 도현과 민준.
오랜만에 만나 술자리를 하고, 형 민준이 일 때문에 서울에 3개월 정도 지낼 곳이 필요하자 도현은 자신의 신혼집에 당분간 지내라고 한다.
그렇게 한 집에서 지내게 된 도현과 민준, 그리고 도현의 아내 미진.
도현이 출근하고 혼자 운동하는 민준의 모습을 본 미진은 그의 남성미에 푹 빠져버리고, 결국, 그의 방에 몰래 들어가는데…

신혼부부인 시내와 완섭은 혼자 사는 예비 장모가 걱정돼 장모님을 모시고 시내의 집에 같이 살기로 한다. 생각했던 것 보다 더 젊고 더 예쁜 장모 지현의 모습에 첫눈에 반해버린 완섭. 프리랜서인 완섭은 시내가 출근 하면 장모와 둘이서만 집에 있게 된다. 시내는 엄마 지현이 첩이라는 사실 때문에 항상 걱정을 하며 산다. 완섭은 그런 시내의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시내를 대신해 지현을 잘 보살펴 주기 시작한다.

유학을 마치고 돌아온 의연은 남친 우진과 함께 언니 희수의 펜션을 방문한다.
그러나 휴식을 취하기도 전에 의연은 회사의 급한 호출로 출장을 떠난다.
그 사이 우진은 희수를 유혹하고 홀로 외로이 살았던 희수는 어쩔 수 없이 그와 치명적인 사랑을 나누게 된다.
출장에서 돌아온 의연은 둘 사이에 수상한 낌새를 눈치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