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경은 순실과 정섭의 가정부로 들어간다. 우연히 순실과 같은 사이비 종교라는 것을 알게 된 혜경! 순실과의 소속감을 이용하여 애인 태봉을 집으로 끌어들인다. 한편 순실은 태봉에게 홀리고, 순실의 남편인 양아치 정섭은 혜경에게 빠져든다. 서로를 차지하기 위해 혜경, 정섭, 순실, 태봉은 머리를 굴린다.

한적한 별장으로 여행을 온 부부. 미모의 가정부 겸 관리인이 그들을 맞이한다. 부부는 관리인이 남자인 줄 알고 있었지만, 그녀는 어제부터 자신으로 바뀌었다고 얘기한다. 여자의 미모에 잘 됐다며 그냥 넘어간 부부는 해가 떨어지기 무섭게 서로에게 집중해 관계를 나누느라 바쁘다. 그들이 즐기는 모습을 문틈으로 지켜보던 관리인은 다음날 섹시한 모습으로 나타나 남편을 유혹해 그와 관계를 가지고, 부인 앞에서 남편에게 들러붙어 부인과 신경전을 벌인다.

시리즈 누계 30만개에 육박하는 블록 버스터 드림 학원이 2년 만에 부활!인기 최전방 캐스트에다 뿌린다·질 내 사정·항문 고소 군·해수욕 오줌·색녀 대난교 etc. 의사 일체 배의 초호화 플레이!시리즈 첫 HDV촬영에 의한 무시무시한 능욕을 영상을 고화질로 재현!모든 것이 규격 외의 귀축 강간 대작!

『 바코바코 버스 투어 2010』 본편 미수록. 무대 뒤에서 이뤄지던 초호화 AV여배우 16명의 사랑 인기 분 짙은 펠라티오 특집. 심장 발기한 아마추어 고추를 침 투성이로 빨고 ㅋㅋㅋ!구슬 구르는 칼리 피우고 횡적 펠라티오, 딥 스로트 등 모든 장치가 가득!취향의 펠라티오가 절대 발견되는 테크 흡인 축제!

형과 함께 사는 상우는 사실 형수와 내연관계이다. 사무실에는 자신이 좋아하는 직장동료가 있지만 남자가 있는 눈치여서 고백하지 못한다. 어느 날 기회가 오고, 문제의 모든 일들이 시작된다.

한때 옆집에 살던 수지, 상민 부부와 외도 경험이 있는 수연은 수지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잠시 혼란스러운 시절을 보내다 지금은 다시 남편 동석과 함께 평범한 삶을 꾸려나간다. 그러던 어느 날, 동석은 새로 옆집으로 이사 온 신혼부부 미란과 주차문제로 다투게 되고 이를 본 수연은 미란이 한때 대학시절 자신을 잘 따르던 레즈비언 성향이 있던 여자 후배임을 알고 당황한다.

어머니로부터 모텔을 물려받은 경숙. 그 묘한 분위기의 모텔에는 금요일 오후 두 시만 되면 어김없이 두 남자가 경쟁하듯 503호만을 찾는다. 중년 남 ‘수민’과 또 다른 남자 ‘배관공’이 그 주인공. 중후함을 풍기는 ‘수민’에게 관심이 가는 경숙은 그가 왜 같은 시간에 혼자서 같은 룸만 찾는지 궁금해진다. 호기심을 못이긴 그녀는 마침내 503호에 CCTV를 설치하는데…

정희는 여동생 부부가 한 달에 한 번 타인과의 관계를 허락하는 '둠스데이'를 즐기고 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고 깜짝 놀란다. 허락된 일탈 덕분에 더 짜릿한 부부관계를 이어가고 있다는 말에 솔깃한 정희는 자신도 남편에게 '둠스데이'를 제안한다.

평범한 회사원인 영철은 31평짜리 아파트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하고 싶어 대학시절부터 아줌마 스폰서 정희를 만났다. 3년간 스폰을 받아오던 영철은 클럽에서 만난 은주와 사귀게 되고 결혼까지 약속하게 되자 정희와의 관계를 끊으려한다. 그러나 몇 년간 몸 섞은 정을 한 번에 끊는 게 어디 쉽나. 정희는 이별을 받아들이는 대신 마지막으로 주말을 함께 보내자고 제안한다. 그런데 영철은 몰랐다. 정희가 은주의 엄마라는 사실을.

첫 번째 이야기. 중국어 공부를 하기 위해 과외를 하게 된 병섭. 하지만 과외 선생님이 너무나 섹시하다. 근데 과외 선생님이 병섭을 유혹까지 한다. 두 번째 이야기. 병섭은 혼자 살고 있는데 매일매일 식사 해결이 어렵다 그래서 출장 쉐프를 부르는데 여선생 쉐프가 유혹하는데 안 넘어갈 병섭이 아니다.

결혼 후 섹스가 힘든 남편 무영을 되살리기 위해 매일 노력하는 아내 난희. 하지만, 한번 식어버린 무영의 성욕은 돌아올 기미가 보이지 않고 급기야 발기부전 증상을 보이기 시작한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남편 무영을 위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난희.

한때는 미래가 기대되는 소설가였지만 지금은 그저 백수에 지나지 않은 집에서 살림을 도맡아가며 생활하는 길우. 글을 써야 하지만 마땅히 생각나는 아이템도 글에 대한 열정도 사라진 지 오래다. 날마다 지루하게 보내던 어느 날, 처제(지수)의 친구(제인)가 집에 찾아온다. 무더운 여름날 땀으로 얼굴에 덕지덕지 붙은 머리카락을 떼어 내며 현관문을 들어서는 제인. 길우는 어딘지 모르게 청순해 보이고 섹시해 보이는 제인을 본 순간 심장이 요동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