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곡비사’라는 자유연애소설을 조선 팔도에 대 유행시켜 장안의 화제가 되고 있는 여성 작가 사씨, 필명 춘사월. 어느날 백가라는 의문의 남자가 춘사월을 찾아오고 춘사월은 그에게 사랑에 빠지게 된다. 그러나 그런 춘사월에게 백가는 자유연애(스와핑)를 권유하며 타락 시키고 망가뜨리려는 계략을 세우고 조생과 달기가 가짜부부 행세를 하며 이를 막으려 작전을 세우기 시작하는데…

춘향전의 알려지지 않은 작가 이자 ‘야곡비사’라는 연애소설을 써서 장안의 화제가 되고 있는 작가 춘사월은 자유연애를 주장하는 의문의 남자 백가와 사랑에 빠진다. 어느날 여자 퇴마사 달기와 암행어사 이난이 어떤 이유인지 모르는 목적으로 춘사월을 찾아오고, 노대감은 춘사월의 몸과 마음을 조정하려는 계략을 꾸미는데…

첫 번째 이야기. 중국어 공부를 하기 위해 과외를 하게 된 병섭. 하지만 과외 선생님이 너무나 섹시하다. 근데 과외 선생님이 병섭을 유혹까지 한다. 두 번째 이야기. 병섭은 혼자 살고 있는데 매일매일 식사 해결이 어렵다 그래서 출장 쉐프를 부르는데 여선생 쉐프가 유혹하는데 안 넘어갈 병섭이 아니다.

민기는 여자 앞이면 말 못 하는 후배 시우를 위해 소개팅을 시켜준다. 그곳에서 시우는 이상형의 여자 지은 만나게 된다. 그들은 그렇게 사랑을 빠지고 결혼까지 이른다. 한편 그 후, 민기는 비트코인 투자로 사채를 끌어쓰다 재산을 다 날리고 이자를 못 갚아 도망 다니는 신세가 돼버린다. 결국, 민기는 오랜만에 시우 지은 부부를 찾아가고 지은에게 돈을 빌린다. 며칠 후, 돈을 갚기 위해 지은을 찾아 간 민기. 하지만 그의 지은의 아름다운 얼굴과 날씬한 몸매를

한집에 사는 부자 사이 남수와 지훈. 어느 날 아들 지훈이 집에 같이 살 여자친구를 데려와 아버지께 인사를 드린다. 그런데 그녀는 예전 남수와 연인 사이였던 채희! 남수는 아들이 출근하고 집을 비우자 채희와 뜨거운 시간을 보낸다. 한편, 지훈은 채희의 친구 보미와도 양다리를 걸치고 있었는데, 채희를 택하고 보미에게 이별 통보를 하자 복수심에 불탄 채희는 지훈의 아빠 남수를 꼬시는 계획을 세우는데…

진호는 형의 여자 친구에게 성적 매력을 강하게 느낀다. 그러나 형 커플이 결혼을 하자 자신의 욕망을 억누르며 여자 친구에게 집중한다. 어느 날 형수의 부모님이 교통사고로 사망하는 사고가 벌어지고 정신적인 충격을 받은 그녀는 실어증에 걸린다. 얼마 뒤, 형은 해외 출장으로 집을 비우고, 진호가 형수를 돌보러 오게 된다. 그날 밤 진호는 형수가 자위를 하며 말을 조금씩 하는 놀라운 장면을 보게 된다. 그 순간 문득 형의 말이 떠오른다.

대감의 부인이 소설을 쓰면서 일어나는 사건을 그린 영화

아이 없이 신혼처럼 사는 경수와 정민 앞에 갑자기 새엄마라고 나타난 남주.
그런 남주를 보고 경수는 얼어붙는다.
남주는 신혼집에서 같이 살겠다고 무작정 집으로 들어온다.
짜증난 아내 정민을 달래보는 경수를 의미심장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남주.
과연 세사람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

종민은 곧 돈 많은 할아버지의 재산을 물려 받게 될 예정이다. 그런데 단 하나 조건이 있다. 그것은 바로 아이를 낳아야 하는 것이다. 아내 예진과 틈나는 대로 부부관계를 하지만... 좀처럼 생기지 않는 아이 때문에 걱정이다. 그러던 중 고민 끝에 친구 재석에게 자신의 아내와 잠자리를 가져 아이를 낳게 해달라는 충격적인 제안을 하는데...

누나 친구들과의 성행각을 다룬 성애 영화

태윤은 이혼한지 두 달 만에 새살림을 차린 아버지와 젊고 섹시한 새엄마와의 동거가 못마땅하다.
하지만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새엄마와 단 둘이 살게 되면서 점점 새엄마가 여자로 보이기 시작한다.
점점 가까워지던 두 사람은 결국 돌이킬 수 없는 욕망에 빠져든다.

평범한 회사원 정민은 대학시절 좋아하던 유리와 결혼에 성공하고 평범하지만 행복한 결혼 생활 중이다.
어느 날 10년간 연락이 없던 형 정태가 나타나고 어머니의 간곡한 부탁으로 잠시 형과 함께 살기로 한다. 그러나 아내 유리의 첫사랑이 바로 친형 정태였단 사실은 모르고 있다.
형 정태는 동생의 부인이 유리란 사실에 놀란다.
유리도 정태를 만나고 놀랐지만 한편으로는 마음이 설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