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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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 작품

여자친구와 첫경험을 하기로 한 아침 10시 민혁은 잠에서 깬다. 두려움과 설레임으로 일어난 민혁. 드디어 첫경험의 순간. 민혁은 긴장한 탓인지 첫경험을 망친다. 헤어지자는 지수. 민혁은 자책하며 여사친 혜경을 집에 불러 술을 마신다. 술을 마시다 넘어져 쓰러지는 민혁. 다음날 아침 민혁은 10시 알람에 눈을 뜨고. 그러나 같은 날이 반복된다. 매일 반복되는 하루. 이를 받아들인 민혁은 점점 자신만의 스킬을 쌓아가는데…

부모님이 여행을 떠나서 혼자 주말 오후를 보내는 료. 퇴근길에 우연히 친구의 누나 레나를 만난다. 남편과 싸워서 가출중인 레나는 친정에도 가지 못하고, 료의 집에 방문하기로 한다. 어릴때부터 레나가 풍기는 성숙한 느낌에 이끌렸던 료는 흥분한 나머지 터무니없는 망상을 품고, 그것을 눈치채지 못한 레나는 무방비한 모습으로 그를 놀리는데... 인내의 한계에 이른 료는 레나가 자는 것을 보고 그 풍만한 가슴을 살짝 주물러 본다.

에리코는 학생시절, 소꿉친구 쿄에게 반해 있었다. 그러나 어느 날 데이트 당일 쿄가 실종된 것이다. 그 후 에리코는 쿄의 절친한 친구 타케시와 결혼했다. 에리코와 쿄와 타케시는 학창시절 삼각 관계였다. 그리고 20년 만의 상봉. 쿄와 에리코의 멈춰 있던 톱니바퀴가 움직이기 시작한 것이다... 사랑하는 남편에 대한 마음은 한결같지만 쿄에 대한 그리움도 있던 그녀는 죄책감에 시달리면서도 배덕으로 얼룩진 걸쭉한 삼각관계를 다시 시작하고 있다.

할 일 없이 편의점에서 노상을 까는 태성. 그런 태성에게 단골 술집의 직원 미연이 흥미로운 제안을 한다. 자신이 찍는 동영상의 남자 배우가 되달라는 부탁. 돈도 주고 술도 주고 떡도 주는 개꿀 알바에 신난 태성. 이 알바를 계속 할 수 있을까?

외로워하는 민혁의 앞에 나타나 대뜸 자신이 사귀어 주겠다는 정아. 민혁은 당황하지만 정아는 굴하지 않고 민혁의 집까지 찾아간다. 알고보니 자신의 친한 친구인 연주가 민혁 을 좋아하고 그런 민혁이 어떤 사람인지 알기 위해 찾아왔다는 것이다. 민혁은 친구여도 그렇게까지 하는 정아를 이해하지 못한다. 그 이후에 찾아온 연주는 민혁에게 자신과 사귀자고 요구한다. 하지만 민혁은 말은 툴툴거리지만 행동은 그렇지 않은 정아에게 마음이 가고..

남자친구 시후네 집에 놀러 온 조아는 집 규모가 생각보다 크고 좋아서 놀란다. 그리고 집주인인 시후의 형 상우에게 관심이 간다. 무료한 일상을 보내던 상우 또한 어리고 발랄한 조아에게 끌려 섹스 하는 꿈을 꾼다. 그러던 어느 날 밤늦게 집에 돌아온 상우는 집에 아무도 없고 조아가 자위하는 모습을 목격한다. 비현실적인 모습에 놀란 상우에게 조아가 다가와서 유혹하기 시작하고 상우는 마지못한 척 하며 조아와 섹스를 한다.

대학교 후배 수진에게 말실수를 한 탓에 수진의 후배 민영에게 과외를 받게 된 대진은 한참 어린 동생에게 과외 받는다는 사실이 자존심 상해한다. 대진은 친한 후배인 수진의 동기인 민호에게 이 사실을 토로한다. 사실 민호는 수진의 옛 남친이다. 민호는 대진의 집에서 나오다 대진의 과외 선생인 수진의 후배인 민영을 보게 되면서 대진에 소개시켜달라고 조르지만 대진은 말도 안된다며 그를 말린다.

비트클럽이라는 변태모임에 가입해 아내 지안에게 사람을 보내 섹스를 지켜보는 관전 플레이를 즐기는 남편 윤택. 하지만 지안은 남편의 변태 행각에 지쳐버린다. 어느 날, 지안의 치료실에 찾아온 축구선수 혁준. 그가 클럽에서 온 걸로 오해한 지안은 그를 내쫓았지만 알고 보니 축구클럽이었고, 미안한 마음에 혁준을 만났지만 사실 혁준에겐 숨겨진 진실이 있었는데…

장 씨 집안의 딸 장연숙이 결혼하겠다며 애인 오귀순을 데려온다. 속궁합을 최고로 치는 그녀의 부모님. 어느 날, 예비 장모님은 오귀순에게 부부는 속궁합이 최고라며 오귀순을 끌고 가 잠자리 능력을 평가해본다. 남편과는 다른 강직도, 테크닉, 지구력, 창의력, 스피드 섹스의 다섯 가지 미덕이 최고라고 극찬을 하지만 정작 장연숙은 다른 남자를 선택하는데...

테이블 하나를 놓고 모인 6인. 남자 셋, 여자 셋이 각각 커플을 이루고 있다. 와인파티가 벌어지고, 기분이 좋아진 한 친구는 각자 알고 있는 섹스 경험담에 대해 털어놓자고 제안한다. 한 명씩 썰을 풀어놓는 친구들. 서로가 풀어놓는 이야기 속 인물들의 주인공이 되는 상상에 빠진다.

미모의 DJ다솜은 심야시간에 성인들만을 위한 보이는 라디오를 진행한다. 이름하야 원나잇 라디오. 성에 대한 독특한 에피소드를 전하는 청취자들. 다솜의 차분한 진행과 함께 리얼, 화끈한 스토리가 뜨겁게 밤을 달군다.

섹스리스 부부 은숙과 원길. 체대를 졸업한 신혼부부 종범과 나정. 종범은 택배일을 하다 우연히 은숙의 개인 헬스트레이너 겸 섹스파트너가 된다. 종범은 아내 나정을 원길의 개인 헬스트레이너로 소개시켜 주고, 원길은 나정을 통해 성적인 자극을 받는다. 두 부부는 그동안 잠자고 있던 성적 욕망이 끓어오르고 급기야 서로 파트너를 바꿔 성관계를 하려고 계획하는데...

돈 많고 시간 많은 민혁은 아침 저녁으로 자신만의 가사 도우미를 부른다. 자신이 만든 규칙을 절대적으로 따르는 두 여자와 하루를 보낸다. 자신의 등을 밀어줄때는 알몸으로 무조건 봉사를 해야한다는 규칙이지만, 그 누구도 여기에 토를 달지 않는다. 모든 걸 자 신의 마음대로 두 여자를 유린하는 민혁은 더 많은 여자를 원하는데...

평소에 미신을 좋아하며 자주 점집을 방문하는 ‘경식’은 일생의 사랑을 만나기 위해 부단히 노력을 한다. 여러 여자를 만나보는 경식, 하지만 자신의 집에서 동거하는 친구 ‘효주’가 점점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는데…

사업에 실패한 주인공, 인터넷을 우연히 보다가 성인용품 고아고를 보고 성인용품점에 찾아간다. 성인용품 사장님은 여사장. 여사장의 경험과 사용 후기를 듣고 창업의 결심을 서게 되며 여자친구와 같이 성인용품 테스트를 하고 기구를 이용한 레즈비언 섹스를 해보는 주인공. 과연 사업에 성공할지...

같은 침대에서 일어나 함께 밥을 먹는 나희와 태성. 아름다운 시간을 보내는 두 사람. 하지만 태성의 부인은 나희의 아는 동생인 미연이다. 미연이 집에 없을 때마다 안주인처 럼 행동하는 나희. 그런 나희에게 위화감을 느끼며 소름끼쳐하는 태성.

여대생 수진은 스폰서를 만나고 있다. 알바 자리를 잃은 친구 현서에게 스폰녀가 되는 것을 권하고 두 사람은 남자를 흥분시키는 방법을 공유하게 된다.

화영은 가장 좋은 옷을 꺼내 입고 근방의 변호사 사무실을 방문한다. 한때 연인이었던 남자에게 스토킹을 당하고 있다며 힘들어하는 화영. 플레이보이 기질이 있는 변호사 태현은 그런 화영을 관심있게 지켜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