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년 12월 출시 내 친구의 아내

    오랜만에 대학시절 절친했던 친구 부부가 귀국한다. 하지만 오랜만에 만난 친구보다 더욱 눈길이 가는 건 완숙미가 넘치는 친구의 아내 ‘혜숙’이다. 이런 생각은 하면 안 된다고 다짐해 보지만 이미 마음 속으론 친구의 아내를 탐하고 있던 ‘정우’. 이러다 무슨 일이든 저지를 것 같은 바로 그때! 사무실로 찾아온 친구가 미친 제안을 한다. “우리 바꿔서 해볼까?”



  • 2015년 11월 출시 공즉시색

    청순한 얼굴, 섹시한 바디, 모든 것을 다 갖춘 명문 미대의 미녀 삼총사 ‘호경’, ‘주영’, ‘연희’! 남자를 너무 몰라서, 또 너무 알아서 곤란한 그녀들은 자꾸만 치근덕거리는 시시한 남자들 말고 자신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진짜 남자를 찾기로 결심한다. 누드모델 출신 식스팩을 자랑하는 조각남, 완벽한 테크닉으로 무장한 연하남, 여자 보기를 황금 같이 하는 돌쇠남까지!



  • 2015년 11월 출시 모텔

    시골의 어느 모텔.
    주인인 창수와 은영은 부부다.
    결혼한지 수년이 지난 지금도 너무나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는 각별한 부부.
    성기능 장애를 갖고 있는 창수지만 두 사람의 애틋함을 갈라놓지 못한다.
    그런 두 사람의 유일한 취미생활은 독특하다.
    모텔 객실마다 몰카를 설치해놓고 사이 좋게 같이 본다는 것.
    남자를 모르는 어린 나이에 창수와 같이 살았던 은영의 성 욕구는 이렇게 해소했다.



  • 2015년 11월 출시 용주골

    용주골의 생계형 건달 용화(민도윤)는 발길이 끊긴 손님들과 악덕 돈줄 강회장(박종환)에게
    빚 독촉을 받다가 온라인에 유행하는 성인방송국을 시작하기로 결심한다. 용주골의 선수 끝판왕
    섹시 BJ 마샬(이채담)을 내세워 순식간에 엄청난 반응을 끌어 모으는 용화. 성깔 있는 질투화신
    BJ 방울(진서현)까지 가세해 순식간에 둘은 뜨거운 BJ 인기경쟁을 시작하는데...



  •   맛있는 정사 : 오피스 와이프

    회사에서 엘리트 사원인 태산에게는 두 명의 와이프가 있다. 한 명은 어린 하우스 와이프 현아. 한 명은 회사에서 은밀한 관계를 갖는 오피스 와이프 유미다. 2년 전 신입사원이었던 현아와 직장상사인 태산은 서로에게 반해 결혼했으나 1년 전 아이를 잃은 현아는 성격이 점점 어린아이처럼 철없어지고, 유미는 태산을 위로하며 힘이 되어준다. 태산과 유미는 입찰 준비로 회사에서 밤을 새우고



  •   핫섹토크

    미국교포인 제인. 몇 개월 전 한국에서 마사지 샵 체인점을 내기 위해 아버지 친구인 허씨 아저씨네에서 홈스테이를 하고 있다. 그러나 마사지 샵은 커녕 인터넷 개인방송으로 19금 개안방송을 하며 성인 용품을 팔고 있었고 그것을 못 마땅하게 여긴 남자친구 태인은 성인방송을 그만두게 하려 한다. 어느 날 미국에 있는 엄마가 아프다는 걸 알게 되고 제인은 미국에 잠시 가있는 사이 태인이 교통사고를 당해 다치게 된다.



  • 2015년 11월 출시 친구엄마

    섹스를 인터넷 야동으로만 보고 배운 경수. 그는 이론에만 강할뿐 실전은 전무하다. 짝사랑만 했을 뿐 키스한번 못 해 봤다. 짝사랑하던 선배 지연에게 고백했다가 개쪽만 당하고 방구석에서 일본 언니들을 벗삼아 오른손 긴긴 밤을 보내던 어느 날. 홀아버지와 대판 싸운 경수는 방학이 되면 자신의 집에 놀러오라는 친구 백현의 얘기를 떠 올리고 무작정 강원도 삼척으로 향하는 버스에 오른다.



  • 2015년 11월 출시 나도 때론 포르노그라피의 주인공이고

    한 남자를 알게 되면서 사랑을 행위가 아닌 떨림만으로도 만족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 ‘진희’(한지은)는 그 남자를 통해 그 동안 궁금했던 모든걸 알아가려 한다. 사랑을 하면 왜 집착하게 되는 것일까? 집착하지 않고 소유하려 하지도 않고 또한 사랑이 증오로 변하지 않는 그런 사랑을 확인하고 싶은 ‘진희’. 그런 사랑이 가능한지 그 남자에 대한 자신의 믿음을 확인하고 싶었다. 그 남자를 통해 남녀간의 관계가 일방적인 쟁취가 아닌 섬세함과 배려를 통해



  •   새폴더2



  •   수상한 미용실

    미용실을 개업한 원장 분홍과 종업원 미나. 미용실을 개업한지 한참 지나도 손님이 늘지는 않고, 미용실에는 파리만 날리고 있다. 그래서 미나는 섹시함을 컨셉으로 손님들을 끌어들이고 이에 미용실은 대박이 나게 된다. 한편 미나는 애인인 오탁구에게 미용실 홍보를 부탁하고, 오탁구의 회사 동료들도 미용실을 애용하게 된다. 그러던 와중 탁구의 회사 부장인 변상태가 분홍의 미용실을 찾게 되는데



  •   고시원

    어렵게 취직한 대기업을 퇴직하고 나와 길거리 화가를 전전하는 시운. 그러나 시운의 독특한 그림 세계는 초상화를 그리러 온 손님들에게 외면당하고 시운은 아버지를 졸라 자금을 마련해 부족한 부분을 사채로 메꾸어 허름한 태양고시원을 인수한다. 그러나 곧 경영난에 휩싸이고 사채업자 장씨로부터 이자 대신 방 하나를 비울 것을 제안받는다.



  • 2015년 10월 출시 유부녀들

    우리 지금 바람 났어요!
    남자 보다 남자를 더 잘 알고, 밀당 같은 것도 필요 없다!

    한 상가 안에 모여 있는 미용실, DVD방, 호프집 여사장들이 지긋지긋한 남편을 벗어나 신선한 남자를 찾아나섰다. 건물주부터 아르바이트생 그리고 손님들까지 모두를 사로잡는 마성의 유부녀들이 지금 매력 발산을 시작한다.



  • 2015년 10월 출시 맛있는 비행

    청순가련의 대명사였지만 아이돌과의 섹스 스캔들로 도망친 여배우, 그녀의 모든 커리어를 망쳐 버린 발랑 까진 아이돌, 그녀에게 절대 충성하는 열혈 매니저, 그리고 이제는 섹시한 승무원이 된 매니저의 전 여친까지! 절대 만나선 안 될 네 사람이 비행기 안에서 마주쳤다. 도망칠 수 없는 그곳에서 지나치게 발칙하고 지독하게 화끈한 로맨스가 펼쳐진다.



  • 2015년 9월 출시 위험한 섹스

    정말 나만 바라보는 거지?
    성영과 그녀를 둘러싼 세명의 남자. 성영이 사랑했고 사랑했었다고 말하는 남자들
    “이별도 있고 아픔도 있죠. 그러면서 성숙해 지는 거예요”순수하게 만나던 승원, 불 같은 만남의 장혁, 안락한 석민.. 이 세 남자의 중심엔 성영이 있었다. 성영은 남자를 만나면서 상처받고 힘들어 한다. 그녀는 자신을 배신한 남자들을 향해 복수의 칼날을 갈게 된다.



  • 2015년 4월 출시 터치바이터치

    결혼을 앞두고 있는 주희(하나경)에게 진정한 만족을 느껴볼 수 있다며 한 장의 명함을 내미는 선미(구지성). 살아오면서 느낄 수 없었던 새로운 성적 쾌감을 경험하게 된 주희는 시간과 장소를 불문하고 예비신랑 민우에게 끓어오르는 감정을 표출하기 시작한다. 모든 성적 행위를 주도하며 즐기는 주희와는 달리 날이 갈수록 힘들어하는 민우. 선배 준석에게 조언까지 받으며 그녀를 만족시켜주기 위해 노력하지만 이미 최고의 성적 쾌감을 느껴버린 주희를 만족시키는 것은



  • 2015년 10월 출시 아내의 애인

    남편과 아들 챙기느라 눈 코 뜰 새 없이 살아온 여자 미연. 가족은 그녀에게 세상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전부이다. 남편 철민은 회사의 사활이 걸린 홈쇼핑 방송권을 따내기 위한 프로젝트 때문에 매일 스트레스를 받는다. 며칠 후 경쟁사가 홈쇼핑 방송권을 따냈다는 소식을 들은 철민은 홈쇼핑 상무인 대학선배 현길을 찾아간다. 현길은 이미 결정된 일이라며 철민을 문전박대하고, 아내 미연은 남편의 어려움을 덜어주고자 현길의 집을 찾아간다.



  •   나쁜수업

    아빠와의 안좋은 기억으로 남자의 존재를 거부하는 지은은 엄마(현아)의 권유로 미대생에게 과외를 받게되고, 미대생(정우)는 쌀쌀맞은 지은의 태도에 당황해하며 둘 사이에는 미묘한 기류가 흐르게 된다. 한편 지은과 정우에게 혹시 무슨일이 생길까 불안해 하는 현아는 정우를 집으로 불러 한가지 제안을 하지만 정우는 현아에게 뜻밖의 고백을 하게 된다. 부적절한 관계가 된 현아와 정우. 엄마를 못마땅해 하는 지은은 자신의 방법대로 엄마에게 충격을 주게 되는데..



  • 2015년 7월 출시 러브&서울 복숭아마을 도색소동기

    잘나가던 도쿄 AV 아이돌 유미는 자신의 과거를 숨기고 사랑하는 한국 남자 대순과 결혼한다. 순식간에 마을의 청년회장이자 단 하나밖에 없는 우체부 대순의 아내가 된 유미. 과거는 청산하고 눈총과 시기를 한 몸에 받는 마을의 여신으로 등극하지만 그것도 잠시, 어느 날 일본에서 대순의 마을에 AV 영화를 찍으러 오게 되고, 이를 안 유미는 정체가 발각될까 노심초사한다. 그런 유미의 속을 아는지 모르는지, 온 마을 사람들은 영화의 정체도 모른 체 발벗고 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