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아버지의 소개로 찾아 간 셰어하우스. 지훈은 달라붙는 여주인의 폭신한 가슴에 괜스레 마음이 설렌다. 늦은 밤, 들려오는 신음 소리에 잠에 서 깬 지훈은 집을 둘러보다 믿을 수 없는 장면을 목격하게 되는데...

2위

하연과 지희는 친 자매다. 신기하게 서로 만나는 남자인 우열과 지성도 친형제 이다. 어느날 우열은 우연히 형인 지성이의 여자친구 하연의 바람을 알게 되고 하연은 비밀을 만들자며 우열이를 꼬셔 잠자리를 갖는다. 그 사이 우열이를 만나러 간 지성은 우열의 여자친구인 지희가 속옷만 입은 모습을 보고 지희에게 한번 자보고 싶다고 하며 지희와 섹스를 한다.

3위

홀아비인 아버지를 모시고 사는 아들부부…

4위

아들… 가족끼리 이러면 안되는 거잖아… 젊은 새엄마와 살던 아버지가 죽고 의붓 아들과 살게 된 새엄마. 아들은 젊고 아름다운 새엄마를 여자로 보게 되는데…

5위

과거를 숨기고 시골에서 살고 있는 커플 앞에 자신들의 과거를 알고 있는 커플이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성행각을 그린 성애영화

6위

한적한 바닷가 마을에서 사는 수태 명숙 부부. 남편 수태의 잦은 외도에 힘들어하는 명숙은 우연히 바닷가를 걷다 도자기를 주어 집으로 향한다. 거리를 걷고 있던 동철은 도자기를 들고 가는 명숙을 보게 되고 도자기가 국보급임을 알고 놀란다. 도자기를 훔치기 위해 동철은 영등포 불나방 유민에게 도움을 청하고 수태 명숙의 집으로 향하는데…

술만 마시면 소꿉친구 우현에게 전화를 하는 영주. 우현은 그런 영주를 항상 데리러 온다. 한참을 찾아 다녀 힘들어 하다가도 영주를 보며 내칠 수가 없다. 영주는 사실 어렸을 적부터 우현을 짝사랑했고 여자친구가 있다는 것을 알지만 마음을 접지 않는다. 그런 영주가 거슬리는 여자친구 나희. 우현을 좀 더 확실하게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로 결심한다.

영주와 두근두근 썸을 타는 우현. 자신이 흘러가듯 말한 한마디를 기억해주는 영주에게 푹 빠졌다. 어느 날, 우현에게 서프라이즈로 음식을 들고 찾아온 영주. 우현은 영주의 배려심에 반하게 되고 영 주를 집으로 초대하는데... 우현은 영주와의 스킨쉽 이후 온갖 행복한 망상에 빠져잇다. 하지만, 어 떻게 된건지 영주는 그 이후로 연락이 두절되고 절망한 우현에게 다가오는 나희.

우현의 스토커인 나희. 언제나 그 주위를 맴돌고 있다. 어느 날, 술에 취해 혼자 쓰러져있는 우현을 도와준다. 그 기회를 놓치지 않고 우현의 집까지 들어가는데 성공한 나희. 우현과 밤을 보내는데 성공하고.. 다음 날, 술에 취한 우현은 평소 좋아하던 영주가 집에 있는 것을 보고 어제같이 밤을 보낸 사람이 영주라고 착각하게 된다.

그녀들의 미용실에는 특별한 VIP 서비스가 있다! 헤어스타일 관리뿐 아니라 몸단장까지 도와주는 아주 특별한 VIP 서비스! 과연 서현과 희수는 코로나로 힘든 가게를 다시 일으킬 수 있을까!

한적한 어느 캠핑장. 이곳에 캠핑 온 사람들 중 몇몇이 사라지곤 한다. 어느 날 캠핑장으로 자매가 놀러 온다. 피가 뚝뚝 떨어지는 생고기를 썰어 먹는 주인은 캠핑 온 자매에게 관심을 갖는다. 주인 만수는 친절하게 음식도 따로 챙겨주고, 지저분한 공용 화장실이 아니라 집으로 와서 편하게 쓰라고 한다. 신나게 놀다 갈 목적으로 코 삐뚤어지게 술을 먹고 잠든 자매, 그런데 아침이 되고 텐트 안에는 동생 유진만 남아 있고 언니 영옥이 사라져 버렸다.

사회성부족하고 자기멋대로인 도덕무개념의 백수아들과 집안은 뒷전이고 밖으로나 돌기만하는 아버지. 어느날 연상의 가사도우미를 데려와 몸을 섞고는 떠나는 아버지. 가사도우미와 밤낮으로 몸을 불사르는 아들. 그후 아빠는 아들과 동갑내기인 새엄마를 집으로 데려온다. 하룻밤 살만섞고 떠나는 아버지.

영화감독 지망생 소중은 지인의 소개로 에로영화 촬영 현장에 오디오 붐맨으로 알바를 나간다. 평소 좋아하던 에로배우 수빈을 촬영장에서 만난 소중은 바로 자신의 눈 앞에서 나체로 베드씬 연기를 하는 수빈을 보면서 묘한 감정에 휩싸인다. 일본에서 포르노를 연출하고 왔다는 장 감독이 수빈에게 점점 지나치게 무리한 베드씬 연기를 요구하는 것을 보고, 점점 화가 나기 시작하는 소중은 장 감독의 촬영을 방해하기 시작하는데....

성인용품을 파는 회사의 고객 상담직원으로 일하고 있는 콜센터의 여직원들. 무조건 고객을 만족시켜야 하는 회사의 방침 아래 항상 고객의 갑질을 참아내야 하는 직원들의 고충이 계속된다. 자신의 권력으로 여직원들을 휘두르는 강팀장 밑에서 오랫동안 참고 일해온 장주임과 주리 앞에 신입사원 유리가 등장한다. 오자마자 회사의 블랙리스트 중 한 명인 계진상을 담당하게 된 유리. 그리고 외국인 고객 케니와 뜻밖의 친구를 맺게 된 주리.

여자친구와 첫경험을 하기로 한 아침 10시 민혁은 잠에서 깬다. 두려움과 설레임으로 일어난 민혁. 드디어 첫경험의 순간. 민혁은 긴장한 탓인지 첫경험을 망친다. 헤어지자는 지수. 민혁은 자책하며 여사친 혜경을 집에 불러 술을 마신다. 술을 마시다 넘어져 쓰러지는 민혁. 다음날 아침 민혁은 10시 알람에 눈을 뜨고. 그러나 같은 날이 반복된다. 매일 반복되는 하루. 이를 받아들인 민혁은 점점 자신만의 스킬을 쌓아가는데…

이자카야 술집 동업 중인 은아(윤율)와 희정(지희). 이자카야 건물주는 누가 봐도 매력녀인 은아에게 호감을 품고 은밀한 제안을 하게 되고, 남자를 너무 밝히는 희정은 자주 오는 외국인 손님 조지에게 호감이 드는데.. 과연 이 둘은 순탄하게 장사를 계속 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