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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년생 박아라
야한 이름 때문에 놀림을 받으며 자란 박아라는 오히려 자신의 이름을 세상에 널리 알리겠다고 결심한다. 아라는 스튜디오 출사 알바를 하던 중에 누드 사진을 찍게 되고, 자신의 누드 사진이 유출되자, 실장을 고발한다. 고발당한 스튜디오 실장은 검찰의 수사를 받던 중, 자살을 하게 되고, 아라는 혹독한 대중의 비난을 받게 된다. 억울한 마음을 호소하기 위해 자신이 겪었던 일을 영화로 만들어 영화 감독으로 데뷔하는 아라는 자신의 여배우를 성폭행했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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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야한 여자
영철과 하니가 카페에서 이야기를 하고 있다.영철이 쓴 글을 너무 좋아한다며 계속해서 글에 대해 질문을 하는 하니... 그런 질문을 다 받아주면서 하니의 환심을 사려는 영철... 하니는 그런 영철에게 다른 꿍꿍이가 있는 듯 하다.. 마지막 4부 글은 완성됐고 업로드를 하면 된다고 하며 이야기를 해주지 않는 영철을 하니는 유혹해 정사를 하고... 잠이 들어있는 영철을 의자에 결박하고 영철에게 당신의 글이 현실이 되고 있다고 충격적인 말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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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형수 4
줄거리
작가인 우성은 일이 막힐 때마다 섹스 파트너인 미진과의 섹스로 스트레스를 푼다.
그러던 어느 날, 번역 의뢰를 받고 나간 우성은 의뢰인인 철민이 같은 대학 선배인 것을 알고 금세 친해진다.
철민은 우성을 자신의 집으로 초대하고 우성은 미진과 함께 철민의 집으로 가게 된다.
집에서 소개 받은 철민의 와이프는 우연히도 우성의 옛 애인인 혜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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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여동생
그 시절, 우리가 원했던 소녀가 찾아옵니다.
오빠, 내가 선물 줄게!
거칠게 애인 속옷을 벗길 때를 빼곤 무료한 나날을 보내는 미대생 광호.
할아버지가 위독하다는 소식에 오랫동안 간 적 없는 서울 친척 집을 찾는데
어색하고 지루한 친척들과의 만남 속에 떨리는 기억이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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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합
한나와 강산은 같은 원룸빌라에 살고 있는 위층 아래층 이웃사이다. 한나는 돈은 많지만 조루 증상이 심한 남자친구 건희와 사귀고 있고, 매사에 힘이 넘치고 특히 밤일 하나만큼은 최고를 자랑하지만 아직 변변한 직업이 없는 가난한 강산은 예쁜 여친 보라와 동네 놀이터와 패스트푸드점을 오가며 찌질한 연애를 이어가고 있다. 건희와의 맥없는 섹스에 싫증 난 한나는 다른 썸 남과 가끔 모텔을 오가지만 타오르는 욕정을 채울 수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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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핑 두 여자
아내 상희의 행동이 이상하다...툭하면 어디를 가고, 전화를 해도 받지 않고, 물어봐도 대답을 하지 않는다. 그런 아내의 이상한 행동을 의심하던 남편 동석은 아내의 차에서 명함 하나를 발견하고 그곳을 찾아간다. 그 곳에서 영상에서 봤던 하니를 만나고, 그녀의 이야기에 몰입 하다가 이상한 경험을 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