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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채빚을 갚기 위한 아들과 사채업자와의 성행각을 다룬 성애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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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 중인 선영과 준영 커플. 그런데 그들은 몇 달째 방세를 못내 집주인에게 핀잔을 듣는다. 결국 고민 끝에 준영의 아버지 집에 찾아가 도움을 청한다. 그런데 그곳에선 아버지의 새 애인 지영이 그들을 맞이한다. 선영과 준영 커플은 돈을 빌리지 못하고 당분에 그 집에서 지내게 된다. 그런데 그날 이후, 준영의 아버지 대웅의 눈에는 자꾸만 선영의 짧은 미니스커트가 들어오고, 지영은 젊고 남자다운 준영에게 마음이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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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란의 남편은 백수생활을 하고 있다. 이에 지친 그녀는 일을 핑계로 외출해 몰래 남자를 찾는다. 어느 날, 고장 난 전등을 보고 남편에게 참아왔던 짜증을 부리기 시작한다. 남편은 전등을 교체하다가 의자에서 떨어져 팔을 다친다. 때마침 며칠만 신세를 지자는 다영에게 남편을 부탁하고, 다시 밀애를 즐기러 나간다. 빈 집에 남게 된 형부와 처제. 두 사람의 야릇한 로맨스가 시작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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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윤은 이혼한지 두 달 만에 새살림을 차린 아버지와 젊고 섹시한 새엄마와의 동거가 못마땅하다.
하지만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새엄마와 단 둘이 살게 되면서 점점 새엄마가 여자로 보이기 시작한다.
점점 가까워지던 두 사람은 결국 돌이킬 수 없는 욕망에 빠져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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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현은 출근길 도중 우연히 어릴 적 친구 현주와 마주친다.
그들은 곧 다시 만나고 사랑에 빠지고 며칠 후, 현주의 집에 인사를 드리러 간다.
그곳에서 상현이 마주한 현주의 엄마 혜진은 너무 젊고 아름다운 모습이었다.
상현은 혜진의 농염한 매력에 점점 빠져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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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10년 전 사별하고 어촌으로 내려와 살고있는 혁수에게 친구의 딸 세희가 갑작스럽게 찾아온다. 무료하던 혁수의 삶에 사슴처럼 뛰어든 세희의 출현에 혁수는 모처럼 웃음을 되찾는다. 하지만 세희와의 즐거운 한때를 보내던 것도 잠시. 세희의 전 남자친구 종진이 내려오고 둘은 섹스를 하게되는데 이런 모습을 본 혁수는 마음이 심난해 어찌 할 바를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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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를 벗어나 한국을 찾은 의문의 일본 여인 토모미. 산 넘고 물 건너 히치하이킹까지 해가며 어렵게 도착한 미인관에서 수련생이 만들어준 인삼차를 마시고 깊은 잠에 빠져 드는데.
때는 일제시대. 배우로 유명세를 떨치던 일본 여인 아베 모에는 조선 남자를 사랑한 이유로 기녀가 된다. 강제라기 보다는 일종의 타협 같은 것이었다.
미인관에 입성한지 보름째를 맞이하는 막내 기녀 하빈은 미인관의 규칙대로 화려한 혼례복을 입고 첫 손님을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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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둘의 소문은 그 이상 이였다!
관아에 쫓기는 몸이 된 어우동은 한 마을에 숨어들게 되고
그의 옆집에는 소문이 자자한 조선 최고의 대물 변강쇠가 살고 있다.
변강쇠와 어우동은 서로의 정체를 모른 채 지내게 되고 그러던 어느 날
최고의 대물과 최고의 색녀가 하루 밤을 보내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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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신혼생활 중 불의의 사고로 걷지 못하게 된 은미를 돌보는 공철.
둘의 신혼집에 가정부 영주가 들어오고, 섹시한 스타일의 그녀는 은미를 케어하는데 지친 공철을 위로한다. 그렇게 둘은 가까워지고 집에서 관계를 맺는 대범한 행동을 일삼다 결국 그 모습을 은미가 목격하고 만다. 영주는 그런 은미를 보며 안타까움과 차가운 눈빛이 교차되고, 알 수 없는 말들을 내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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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피는 남편을 피해 친구 은미가 운영하는 펜션으로 도망 온 서영. 그곳에서 자신보다 20살이나 어린 남자를 만나게 되고 복수심으로 욱하는 마음에 아찔한 밤을 보내게 된다. 하지만 알고 보니 그 남자는 친구가 고등학교 때 낳은 아들인 것. 이 사실을 알고 서영은 어떻게 수습해야 할지 고민에 휩싸인다. 그리고 자신이 바람을 피우는 건 괜찮지만, 와이프는 안 된다는 나쁜 생각을 가진 남편 두일은 갑자기 달라진 아내가 석연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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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을 넘지 못했던 강쇠 최고의 대물이 돼서 돌아오다!”
한 마을에서 떡장수를 하며 살고 있는 변강쇠는 옆집에 살고 있는 홍련을 좋아한다.
그렇게 두 사람만의 첫날밤이 시작되는데, 아뿔사 강쇠는 1분을 넘기지 못하고 그대로 자지러진다.
그런 강쇠의 이야기는 삽시간에 동네에 퍼지고, 그 사실을 알게 된 강쇠는 충격에 빠져 동네를 떠나기로 결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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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이란 이유로 짝사랑하는 여자와 어긋나 상심해 있던 준형에게 친 형제 같은 친구 대진의 엄마 서영이 다가온다.
남자로 거듭날 수 있도록 섹스를 가르쳐주겠다는 서영의 파격적인 제안을 준형은 차마 거절하지 못한다.
한편, 준형과 달리 여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대진. 그러나 그는 오래 전부터 준형의 엄마인 연희를 짝사랑해온 상태.
부모님이 이혼할 것 같다는 준형의 말을 들은 대진은 이제 연희에게 적극적인 애정 공세를 펼치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