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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의 섹스 파트너인 지영! 지영이 아는 동생 중에 부자인 어린 동생이 있다며 그를 유혹한다. 그 유혹에 홀라당 넘어간 진성은 다음 날 수상한 모녀가 사는 집에 들어가게 되는데, 이상한 게 한 둘이 아니다. 나이에 비해 젊고 아름다운 미연. 그리고 성숙한 몸매지만 어린 아이처럼 발랄한 유진. 둘이 있을 때와 달리 미연 눈치 보느라 바쁜 지영. 그리고 밤에 들리는 의문의 소리. 수상한 그녀들, 정체가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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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 유리 데이트를 하다가 자연스럽게 결혼 이야기가 나온다. 유리 집으로 돌아와 정희에게 결혼사실을 말한다. 하지만 민수를 짝사랑하고 있던 정희 충격을 받는다. 저녁에 혼자 나와 친구 성훈을 부른다. 성훈에게 두 사람의 사실을 알리고 술에 취해버린다. 정희에게 호감이 있던 성훈은 술김에 정희와 정사를 한다. 다음 날, 일어난 정희는 혼란에 빠지고 마침 집에 와있던 민수를 만난다. 정희는 섹스의 즐거움을 알게 되고 민수에게 조금씩 집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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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분방한 성격으로 이모부와 갈등을 격던 이모가 끝내 이혼을 하게 되고 복학 준비 중이던 상우는 이모의 집에서 같이 동거를 하기 시작했다. 그러던 어느날 상우는 우연히 보게 된 봉알TV라는 성인방송 어플에서 ‘BJ노는이모’라는 닉네임으로 야한 19금 방송을 하는 이모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었다.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지만 화면속 모습은 이모가 확실하다. 근데 그모습에 상우는 성욕을 느끼고 스스로를 변태가 아닌지 의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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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욱과 동수는 어릴 적부터 친구다. 권태기를 느끼던 신욱 부부는 동수 부부와 스와핑을 하게 된다.
옷벗기 고스톱 게임을 시작으로 두 부부의 스와핑은 깊어진다. 넷이 모여 섹스를 하지만 상대
배우자에게 깊게 빠지게 된 그들은 몰래 만날 수 밖에 없었다. 그들의 섹스 라이프가 절정에 이르던
어느 날, 신욱의 아내인 연희가 임신을 하게 된다. 애 아빠가 누구인지 알 수 없는 그들은 갈등이
점점 깊어진다. 그들의 관계는 파멸로 치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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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에 근무하고 있는 미정은 품격과 격식을 갖추고 있고, 하물며 우아하기까지 한 엘리트 커리어우먼이다. 그런 미정을 자랑스러워하고 사랑하지만 매일 밤저가 되어 버리기 일수인 남편 현석은 어쩔 땐 미정이 다가만 와도 바짝 긴장해 버리고 만다. 동생 현수와 격이 없이 지내는 현석은 새로 들어 온 입주 식모의 매력에 대해서 탁상공론을 벌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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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앞이 안 보이는 미녀가 있다. 남자친구인 아이디 ‘눈미남친’이 눈먼미녀의 사생활을 몰래 개인방송한다. 눈미남친은 돈을 더 많이 벌기 위해 이벤트를 한다. 짤하트를 제일 많이 쏜 구독자에게 눈먼미녀를 직접 관전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짤하트 랭킹 1위에 오른 구독자 ‘섹스후담배’가 관전을 하게 된다. 섹스후담배는 바로 눈 앞에서 눈먼미녀를 보게 되자 더욱 욕정에 휩싸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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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사이인 윤수, 종규, 진규는 오랜만에 만나 술잔을 기울이며 서로의 안부를 얘기한다. 유부남 윤수는 아내와 부부관계 문제가 고민이고, 진규는 여자친구와 성적 욕구가 맞지 않아 헤어져 지금은 노래방, 안마, 기타 장소에서 욕구를 해결한다고 한다. 취기가 오른 세 남자는 오랜만에 룸싸롱에서 화끈 하게 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그곳에서 배운 노하우로 윤수는 부부 생활을 잘하게 되고, 그들의 룸싸롱 방문은 잦아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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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자매에게 어느 날 그녀들의 엄마로부터 생일 선물인 '치치' '포포'라는 이름의 남자 하인 두 명이 배달되어 온다. 이들 두 남자는 어린 시절 계약에 따라 자매 전용으로 자매가 원하는 것이면 무엇이든 들어줘야 한다. 사람을 물건 취급하며 궂은일을 마구 시키는 동생과 그런 두 남자가 몹시 안쓰러운 언니. 둘은 의견 차이를 보이며 티격태격 한다. 그러나 하인들에게 자신의 성적 판타지를 채워줄 것을 지시하는 자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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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 남편과 결혼해서 10년을 남편만 바라보고 살았다.
남편이 벌어다 주는 돈을 귀하게 여겨야 한다는 생각에 옷도 안사입고 지지리 궁상을 떨면 산다. 어느 날 갑자기 남편이 여자가 생겼다며 떠나 버리자 패닉에 빠져 버린다. 친구인 지현을 불러 신세한탄을 하고 그런 유라를 보며 신경을 쓰는 척 하는 친구 지현... 정신을 차리고 남편의 이상했던 장면들을 생각하며 무언가를 찾고 있는 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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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를 피우기 위해 옥상으로 간 영수는 빨래를 널고 있는 앞집 학생 은영을 보게 된다. 영수는 청순한 은영의 모습에 사랑의 감정을 가슴 속에 담아 버리고 만다. 은영은 학교 모임이 있어서 앞집 하나에게 물건을 대신 받아 달라고 부탁을 하곤, 은영은 집으로 오는 길에 하나에게 감사 인사를 하러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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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중반인 영준의 아내 도연. 겉보기에는 말수도 적고 얌전해 보이지만 남편이 내준 과제를 이행하기 위해 성원을 만나서 모텔로 향한다. 모텔에 들어온 도연과 성원. 처음엔 말없이 서로의 눈치를 보고 있다. 이때 먼저 말을 꺼내는 성원. 그런 성원의 말에 따르는 도연, 과연 남편의 과제는 무엇일까? 서로를 알아 가면서 점점 미궁속으로 빠져드는 성원. 이 여자 뭐지 하는 생각이 들지만 도연의 거침없는 행동에 그녀를 사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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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하던 친구 현주가 지수가 시골에 간 사이 집을 몰래 팔아버리고 잠적하여 순식간에 집도 친구도 잃고 무일푼이 된 여대생 지수는 친한 언니 아영에게 연락한다. 아영은 집을 구할 동안 자신의 집에서 지내라고 한다. 알바를 하는 아영은 지수에게 용돈도 주고 좋은것도 사주는데, 아영의 알바가 궁금한 지수는 아영에게 물어보는데..아영은 출장 마사지 알바를 하고있었다. 마사지는 형식적인거고 마사지 후 섹스가 주된 수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