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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볼일 없는 아들과 커리어 우먼 며느리, 그리고 그들과 함께 살고 있는 욕구불만 시아버지. 어느 날 며느리는 자신의 남편이 무정자증인 걸 알게 되고, 그 사실을 남편에겐 말하지 못한 채 시아버지에게 고백하게 된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시아버지는 대를 잇기 위해 자신의 씨를 며느리에게 주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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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된 남자친구가 다시 나타났다고 믿는 설...그녀의 친구 수리는 그런 설이 걱정이 되어 정신과 의사인 요한을 만나 자초지종을 설명한다. 요한은 설이 자신과 비슷한 증상임을 깨닫게 되는데...한편, 요한은 설에 관한 궁금증과 호기심이 생겨 설과 수리와 함께 자연스러운 자리를 가져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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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대표인 '남수'를 남펴을 둔 '지희'는 평소 꾸미지 않는 수수한 모습으로 결혼 생활 2년 차를 보내고 있다. '남수'가 아이를 원하지만, '지희'는 불임임을 확인하게 된다. 이를 알게 된 '남수'는 부하 직원 '미영'과 바람이 나고, 이혼까지 결심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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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로 직장을 잃은 형빈은 대학생 여자친구 나리의 뒷바라지를 위해 택배 일을 한다. 하지만 나리는 형빈이 모르는 스폰서 지섭이 있었다. 지섭의 아내 혜정은 외로움에 자위를 하고 우연히 택배를 가게 된 형빈이 보게 된다. 형빈은 일을 하던 중 나리가 지섭과 함께 있는 것을 목격하고 충격에 빠져 복수심에 혜정과 섹스를 하게 되고, 이후 두 사람은 걷잡을수 없는 관계가 되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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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별하고 재혼한 남자가 불륜에 빠지는 것을 그린 성애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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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목표가 취업인 ‘미영’은 힘들게 최종면접까지 통과해 입사에 성공한다. 회사 부장 ‘상현’과 거래처관리 및 신규계약 업무를 맡게 된 ‘미영’은 중요한 PT 발표에서 실수를 범하게 되고, 이를 덮어주며 대신 회사 대표에게 혼나기까지 한 ‘상현’에게 끌리기 시작한다.‘미영’에게도 마음이 있던 ‘상현’은 그녀에게 청혼하고, 이를 승낙한 ‘미영’에게 어려운 부탁을 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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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을 즐겨야하는 진우. 연애 때는 사랑스럽던 여자친구가 부인이 되니 성격이 바뀌어버렸다. 바뀐 나영 때문에 외로워하는 진우, 친구 동준에게 전화를 걸어도 보지만 여전히 마음이 허한다. 그때, 진우에게 찾아온 전 여자친구 연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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뒹굴거리며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가정주부. 갑자기 잔뜩 화가 나서 집에 들어온 나영에게서 뜻밖의 이름을 듣는다. 예전 나영 몰래 잠깐 만났던 연희. 사실 연희는 나영의 친구였다. 두 사람 사이에서 스릴있는 연애를 하던 진우. 그 과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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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부인, 나영이 자신 몰래 만나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진우. 나영은 자신의 거짓말이 통했다고 생각하지만, 나영을 사랑해서 말도안되는 변명에 속아준다. 그리고 자신을 좋아하는 연희를 찾아가버리는 진우..잘못된 사랑임을 알지만 진우를 놓치지 못하는 연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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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와 데이트를 하는 진우. 연희는 진우에게 자기는 임자있는 사람은 안 건드린다며 말하지만 진우와 섹스를 한다. 사실은 즐기고 있었고 매정하기까지 한 연희. 혼자 남겨진 진우는 여자친구 나영과 데이트를 하고 집에 들어가다 낯선 사람과 마주친다. 돌아오니 엉망이 된 집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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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봐도 이쁘고 섹시한 연희를 여자친구처럼 데리고 다니는 진우. 사실 주위 사람들의 시선에 우월감을 느끼며 연희에게 돈을 주고 데이트를 즐긴다. 하지만, 속물적인 연희에게 질려 말 잘 듣는 여자로 바꾸고 나영은 진우의 집에 여자친구처럼 청소를 하며 진우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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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며 술을 사서 진우에게 찾아온 연희. 진우 묘하게 밝은 척을 하는 연희가 이상하다고 생각하지만 다 맞춰준다. 연희가 남자친구인 동준과 헤어졌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마음이 싱숭생숭해지고 만다. 술에 취한 연희는 진우를 동준과 헷갈려 키스를 하고 진우는 예전에 좋아했던 연희를 차마 밀어내지 못한다. 나영은 그 사실을 알고 용기를 내 자신의 마음 고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