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선은 고액 연봉을 받는 강남의 일대일 학원의 강사다. 어느 날 1년 후배인 유정이 학원 강사로 들어오면서 지선의 인생은 꼬이기 시작한다. 유정은 지선의 과거 성형 사실을 떠벌리고, 지선이 좋아하는 재수생 재영을 유혹하기까지 한다. 어느 날, 재영과 유정의 애정행각을 목격한 지선은 이 사실을 학원에 얘기하겠다며 협박하지만, 유정은 오히려 지선에게 창피를 주고자 제자 재영을 시켜 지선을 유혹하게 만드는데...
-
형부를 사랑한 처제의 멈출 수 없는 사랑!
언니 은희와 함께 사는 스무 살 재수생 은주. 동생이 걱정된 언니는 성실한 청년 제혁을 과외 선생으로 붙여준다. 수업이 진행될수록 호기심 많은 은주는 제혁의 매력에 푹 빠지고, 결국 그를 유혹해 사랑을 나눈다. 몇 달 뒤, 은주는 부쩍 오른 성적으로 시험을 마친다. 그런데 그 날, 언니는 제혁과의 결혼을 발표하고, 은주는 제혁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 끊임없는 애정공세를 펼치는데…
-
잘나가는 사업가로 변신한 정태. 어느 날, 술자리를 마치고 대리운전을 불렀는데, 공교롭게도 대리기사가 자신이 예전에 짝사랑했던 유리와 결혼한 민구 선배였다. 아직도 유리를 잊지 못하던 정태는 그들 부부가 힘들게 살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민구에게 파격적인 제안을 한다. 그것은 바로, 민구에게 자신의 집과 사업자금 3억을 주는 대신 유리와 1년 동안 단둘이 살게 해달라는 것이었는데…
-
새엄마 민주에게 첫눈에 반한 준호. 아버지의 여자라는 생각에 불타는 연심을 눌러 참으며 살던 어느 날, 아버지가 돌아가신다. 게다가 준호에게 은근슬쩍 추파를 던지던 새엄마의 딸 은정까지 가출을 해버리면서 준호와 민주 단 두 사람만 집에 남게 된다. 남편을 잃고 딸까지 떠나버려 슬픔에 잠긴 민주를 진심을 다해 위로하던 준호는 어느새 그녀의 마음뿐만 아니라 몸까지 위로하게 되는데…
-
우석은 아내 유나와 사랑해서 결혼했지만 어느덧 권태기가 찾아오고 부부관계 또한 만족스럽지 못하다. 아침도 안 차려주고 아내가 출근해 버린 어느 날, 갑자기 장모가 집에 찾아온다. 풍만한 가슴과 날씬한 허리, 20대 뺨치는 몸매에 우석은 장모지만 그녀가 점점 여자로 보인다. 마침 아내가 며칠간 해외 출장을 가게 돼 둘만 남게 되고, 장모 역시 우석에게 슬쩍 유혹의 손길을 보내는데…
-
정식과 윤수는 여자를 만나고 싶은 마음에 친구 승재의 카메라 동호회에 들어가게 된다. 첫날부터 여자 회원과 뜨거운 하룻밤을 즐기게 된 정식! 이로 만족하지 못하고 회원들을 잔뜩 모아 야외 출사를 가기로 결심한다. 1박 2일 출사를 따라온 여자 회원들의 거침없는 성격 덕분에 정식의 출사는 한층 더 야해지는데…
-
아들의 친구! 절대 맺어져선 안 될 그들의 파격 로맨스!
윤재는 입대를 앞두고 여자친구 아라에게 프러포즈를 하지만, 허구한 날 자기만 찾는 엄마 때문에 실패하고 만다. 엄마가 걱정된 윤재는 친구 현우에게 엄마를 잘 돌봐 달라고 부탁하며 입대한다. 허전한 마음을 달랠 길 없는 엄마 희경. 자신의 생일에 아들 친구 현우가 찾아오자 안 되는 줄 알면서도 결국, 넘어선 안 되는 선을 넘게 되는데…
-
동건은 절친 정민이 자신의 여자친구 소라와 바람이 났다는 사실을 알고 깊은 배신감에 시달린다. 어떻게든 복수를 할 방도를 찾던 동건은 자기 집에 세 사는 섹시한 아주머니가 바로 정민의 어머니라는 사실을 알아차린다. 이혼 후 혼자 집을 얻어 살고 있던 정민의 어머니. 이제 동건은 거침없이 친구 엄마에게 남자로서 들이대기 시작한다. 내 친구와 애인, 그리고 내 친구 엄마까지 얽힌 파격의 사각 관계가 시작되는데...
-
\"누나가 전부 다 알려줄게!\" 신혼부부와 사촌누나의 아슬아슬 기묘한 동거가 시작된다!
윤재는 회사에 새로 부임한 부사장이 새아버지의 조카인 현주라는 것을 알아본다. 마침 집을 구하고 있던 현주는 잠시만 얹혀 살게 해달라고 윤재에게 부탁하고, 윤재는 상사이자 사촌 누나인 현주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한다. 그렇게 시작된 윤재 부부와 피 안 섞인 사촌누나의 기묘한 동거. 그런데 사촌누나가 자꾸만 윤재 부부의 섹스 라이프까지 간섭하기 시작하는데…
-
오랜만에 펜션을 잡고 모인 다섯 명의 대학 동창들. 반가운 마음에 지난 추억을 나누고 있지만 사실 진짜 의도는 따로 있는데?! 대학 시절 짝사랑하던 유진을 찾아온 윤재. 두 명의 여자 동창 사이에서 양다리를 즐기는 정식. 각기 다른 방식으로 즐거움을 만끽하는 불륜 동창회가 이제 시작되는데…
-
“내 손길 한번이면 당신도 잘 할 수 있어요~\" 몸으로 치료하는 비뇨기과 여의사들이 왔다!
진희는 비뇨기과를 운영하고 있지만 여의사인 탓인지 환자가 별로 없다.
병원 운영을 위해 고민한 끝에 진희는 자신의 장기를 살려 환자들을 몸으로 치료해주기로 결심한다.
그녀의 몸만 거치면 지루도 조루도 완치! 실력파 여의사 진희의 화끈한 치료는 계속된다.
-
퇴폐업소로 유명한 미용실에서 일하게 된 혜진. 처음에는 몸으로 서비스한다는 사실이 꺼림칙했지만, 어느 순간부터 적극적으로 손님을 탐하게 된다. 여사장의 스페셜 노하우까지 전수 받으며 승승장구하는 혜진. 그런데 새로 뽑은 섹스머신 주희가 지치지 않는 체력으로 모든 손님을 독차지하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