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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수는 직장 선배 혜진의 집에서 하숙을 하게 된다. 혜진은 남편 상우가 있지만, 사실 현수와는 몰래 사랑은 나누는 불륜 관계이다. 그런데 얼마 뒤, 전에 하숙을 했던 친구 현주 또한 직장을 때려치우고 다시 짐을 싸가지고 들어온다. 결국, 혜진, 상우, 현수, 현주. 네 사람의 불편하지만 아찔한 동거가 시작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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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석호는 아내 명선에게 평범한 부부 생활의 따분함을 은근히 내색하자 명선은 남편에게 새로운 제안을 하게 된다.
명선은 친구 애란을 석호에게 업무를 핑계 삼아 둘을 엮어준다. 석호는 아내의 친구 애란과 깊은 관계에 빠져든다.
사실 애란은 소개로 만난 병석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지만 어느덧 둘의 육체관계도 시들해지기 시작하고 더 강력한 쾌락을 갈구하고 변태적 욕망에 사로잡힌 나약해진 자신을 발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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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숙집 주인 현정과 세입자 선미와 주희. 이 하숙집의 규칙은 남자 친구의 방문은 허락하지만 남녀 혼숙은 절대 금지다! 어느 날 주희는 남자 친구 정식과 함께 집에 들어오고, 그들은 몰래 뜨거운 밤을 보낸다. 다음 날 아침 정식은 조용히 집을 나가려다 집주인 현정에게 들키고 만다. 현정은 정식에게 규칙을 어겼으니 화끈한 벌을 받아야겠다며 정식을 덮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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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약속한 민수와 혜림 커플. 그들은 결혼 전 동거를 하기로 하고 민수는 혜림의 집으로 들어간다.
그 집에는 혜림과 그녀의 언니 수빈이 살고 있다.
한편 동생이 걱정된 언니 수빈은 틈틈이 동생 커플을 감시하기 시작한다.
수빈의 감시가 부담스러운 민수는 그녀의 관심을 돌리기 위해 아는 선배 현수를 소개해준다.
그들은 첫눈에 반해 사랑에 빠지고, 수빈은 현수 또한 집으로 들어오라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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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 홀로 집에 있는 민수. 아내 혜림은 친한 언니 수빈을 데리고 집으로 들어온다. 늦은 밤까지 세 사람은 같이 술을 마시다 수빈은 그 집에서 잠을 청한다. 다음 날, 민수가 마음에 든 수빈은 혜림이 출근하자 민수를 유혹해 정사를 나눈다. 그날 저녁, 민수는 퇴근 후 집에 와보니 수빈의 남자친구 현수가 와있다. 술자리에서 수빈 커플은 성적인 이야기를 계속하고, 민수는 불편하기만 하다. 그런데 아내 혜림은 야한 이야기에 빠져들고.. 결국, 그들의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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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가 잘 안되는 동네 한 룸싸롱. 도우미도 민주 한 명뿐이다. 그러던 어느 날, 눈부신 외모의 주희가 구인 광고를 보고 찾아오고, 사장과 민주는 그녀를 꾀어 도우미로 일하게 하는 데 성공한다. 색다른 서비스와 고급 스킬로 무장한 가게는 금세 소문이 퍼져 매상이 부쩍 오른다. 이에 고무된 사장은 강남으로 진출하자고 민주와 주희에게 제안하고, 그녀들도 흥분해 더욱 더 온몸을 불사르며 일하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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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주인 아내를 둔 남편 정식은 요리, 빨래 등을 도맡아 하며 하숙집을 관리한다. 아내에게 잡혀 살지만 배우의 꿈을 포기하지 않던 그는 오디션 1차 합격 소식을 듣고, 열심히 연습에 매진한다. 그런데 하숙집에서 사는 선미와 현정이 정식의 대사 연습하는 소리를 우연히 듣고, 실제 그가 부자인 것으로 착각한다. 돈을 노리는 그녀들의 유혹 앞에서 정식은 속수무책으로 무너지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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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둥이 남자와 쾌락만을 쫓는 여자들의 변태적 성행각을 그린 성애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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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주는 다니던 회사를 그만둔 후, 월세도 못 내 살던 집에서 쫓겨난다. 고민 끝에 일자리를 구하는 동안만 친구 혜진의 집에 빌붙기로 한다. 걱정과 달리 혜진의 남편 상우는 따뜻하게 대해준다. 어느 날, 혜진의 갑자스런 출장으로 집에는 현주와 상우만 남게 된다. 그들은 저녁에 같이 술을 마시다 취해 넘어서는 안 될 선을 넘는다. 한 편, 아내 혜진은 남자 후배와 같이 간 출장에서 모텔에 방이 없어 혼숙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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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친구의 소개로 남자를 만난 애란은 그날 바로 관계를 맺는다.
소개팅 첫날부터 하룻밤을 같이 보낸 둘의 뜨거운 만남은 결혼으로 이어지지만,
신혼도 잠시 남편과의 섹스에 흥미를 잃게되고 다른 인연을 고민한다.
남편을 처음 만난 그날처럼 내 몸과 마음을 들떠게 할 그런 이벤트는 없을까?
애란의 속마음을 눈치챈 돌싱 친구의 주선으로 다른 남자 석호와
요즘 유행한다는 유부녀 소개팅을 가지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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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혼 주의자 애란은 아버지가 유산으로 물려준 펜션을 운영하며 홀로 조용히 살고 있다.
어느 날, 성인영화 제작진이 애란이 운영하는 펜션을 하루 빌리고, 애란은 단순히 숙박 목적인 줄 알고 하룻밤을 대여한다.
제작진은 거실 소파에서 남자배우 석호와 여자배우 명선 두 사람의 정사 씬을 촬영한다.
감독이자 PD인 민호는 두 배우의 섹스 장면을 리얼하게 카메라에 담느라 정신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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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업소에서 일하고 있는 민주. 그녀는 섹시한 몸매로 많은 남자 손님들을 끌어모은다. 그런데 연말을 앞두고 일손이 부족해지자 마침 아르바이트를 구하고 있는 친구 주희에게 같이 일해보자고 제안하고. 주희는 가벼운 도우미 정도로 생각하고 일을 시작한다. 그런데 생각과 달리 손님들의 야릇한 요구가 끊이지 않자, 어느 순간부터는 적극적으로 손님의 요구를 들어주게 된다. 차츰 돈맛을 알아가는 그녀들의 서비스는 점점 화끈해지는데...…